"한국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김길리 쓰러트린' 美 스토터드, SNS 벌써 초토화!…한글 쓴소리 봇물 터졌다 작성일 02-10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955_001_20260210221710948.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이 억울하게 탈락한 가운데, 충돌 원인을 제공한 미국 국가대표 코린 스토더드의 개인 계정이 한국 팬들의 분노로 초토화됐다.<br><br>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으로 이뤄진 한국 쇼트트랙 혼성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서 2분46초554의 기록으로 조 3위에 그치며 메달 결정전인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다.<br><br>한국은 순조롭게 레이스를 펼치던 중 2위를 달리던 스토더드가 코너에서 혼자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김길리를 덮쳐 함께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이 사고로 한국은 조 3위로 밀려났고, 심판진의 구제(어드밴스)조차 받지 못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955_002_2026021022171100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955_003_20260210221711046.jpg" alt="" /></span><br><br>경기 직후 분노한 한국 팬들은 스토더드의 개인 계정으로 몰려갔다.<br><br>스토더드가 지난 2025년 12월 16일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직후 올린 "공식 발표!!! 오는 2월 밀라노 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미국 팀을 대표하게 됐다"라는 게시물에 한국 팬들의 분노의 댓글이 달렸다.<br><br>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떻게 그 실력으로 미국 국가대표가 돼서 나온 거냐.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실수하고 싶지 않은 건 알겠지만, 솔직히 혼자서 3번 넘어지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장비 점검 좀 다시 하고 나와라"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br><br>일부 팬들은 "3경기 했는데 3경기 다 넘어지네. 이 정도면 민폐다", "어휴 관둬라. 내가 뛰어도 너보다 잘 타겠다"며 스토더드가 자주 넘어졌던 점도 지적했다.<br><br>한국의 메달 유력 종목이 허무하게 날아간 것에 대한 울분과 격앙된 반응이 줄을 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955_004_20260210221711082.jpg" alt="" /></span><br><br>반면, 도를 넘은 비난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한 팬은 "어드밴스를 안 준 건 심판진 잘못이고, 얜 그냥 스케이트에 재능이 없는 건데 너무 욕하지 말자"며 화살을 판정 시스템으로 돌리기도 했다.<br><br>어찌됐든 4년간의 노력이 '남의 실수'로 물거품이 된 상황. 한국 팬들의 허탈함은 고스란히 원인 제공자인 스토더드를 향한 사이버 불링으로 번지고 있다.<br><br>사진=코린 스토더드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혼성 계주 결선행 불발… 최민정 “우리가 잘 못한 탓” 02-10 다음 '미국과 충돌' 쓰러진 김길리…한국 혼성계주 충격 탈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