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충돌' 쓰러진 김길리…한국 혼성계주 충격 탈락 작성일 02-10 43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쇼트트랙 첫날, 우리 혼성 계주의 도전은 아쉽게도 결승 문턱에서 멈췄습니다.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지만, 미끄러진 미국 선수에 걸려 넘어지며 불운에 휩싸였습니다. 우리가 아닌 다른 선수의 잘못이었고 예기치 못했기에 짙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br><br>첫 소식, 윤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남녀 선수 두 명씩, 열여덟 바퀴를 도는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미터.<br><br>우리나라는 준준결승에서 깔끔한 레이스를 보이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에이스 최민정이 스타트를 책임진 레이스.<br><br>경기 초반 2위와 3위를 오가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다퉜습니다.<br><br>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br><br>레이스 중반, 앞에서 캐나다와 선두를 다투던 미국 선수가 미끄러졌고 뒤따라오던 김길리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br><br>김길리는 그대로 앞으로 넘어지며 펜스와 부딪혔고, 충격 속에서도 손을 내밀어 최민정이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br><br>우리나라는 끝까지 달려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예기치 못한 불운에 우리나라는 결승 진출 여부에 대한 이의 신청을 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br><br>결국 결승이 아닌 순위 결정전으로 향했습니다.<br><br>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 종목이 처음 도입됐을 당시에도 아쉬움을 남겼던 혼성 계주.<br><br>이번 대회에서도 불운한 순간이 겹치며 메달 도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br><br>혼성 계주에서의 걸음은 멈췄지만, 한국 쇼트트랙은 이어지는 개인 종목과 남녀 계주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br><br>[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김길리 쓰러트린' 美 스토터드, SNS 벌써 초토화!…한글 쓴소리 봇물 터졌다 02-10 다음 “수지도 못 알아봐” 유재석 실수에 김숙 “우리 세대는 강수지” (틈만나면)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