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서 미국과 충돌 탈락…메달 획득 실패(종합) 작성일 02-10 5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길리, 넘어진 미국 스토더드에 걸려 쓰러져…소청 신청도 무위<br>이탈리아, 최강 캐나다 꺾고 우승…폰타나 12번째 올림픽 메달 신기록</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PYH2026021024830001300_P4_20260210212619323.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김길리<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미국 선수와 부딪히며 넘어지고 있다. 2026.2.10 dwis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에게 걸려 넘어지는 불운을 겪고 입상에 실패했다.<br><br>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상위 2개 팀에 주는 결승 티켓을 놓쳤다.<br><br> 한국은 2022 베이징 대회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 탈락에 이어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br><br> 대표팀은 최민정(성남시청), 임종언(고양시청), 김길리(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한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다.<br><br> 미국에 이어 2위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앞서 달리던 미국 선수가 넘어진 틈을 타 1위로 올라섰다.<br><br> 이후 일본과 프랑스 역시 몸싸움을 펼치다가 넘어졌고, 한국은 여유 있게 독주하면서 2분39초337의 기록으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PYH2026021025470001300_P4_20260210212619327.jpg" alt="" /><em class="img_desc">아쉽게 넘어지는 김길리<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김길리가 미국 선수에 의해 넘어지고 있다. 2026.2.10 hama@yna.co.kr</em></span><br><br> 한국은 준결승 2조에서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을 내세워 캐나다, 벨기에, 미국과 경쟁했다.<br><br> 3위로 출발한 한국은 미국, 캐나다의 뒤를 이어 레이스를 이어갔다.<br><br> 그러다가 레이스 중반 1위로 달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추격하던 김길리가 피할 새도 없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고꾸라졌다.<br><br> 김길리는 넘어진 채로 손을 뻗어 최민정과 터치했으나 이미 간격은 크게 벌어져 있었다.<br><br> 한국은 2분46초554의 기록으로 캐나다, 벨기에에 이어 3위에 그치며 파이널B로 떨어졌다.<br><br> 한국은 미국의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 획득을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았으나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PYH2026021025740001300_P4_20260210212619331.jpg" alt="" /><em class="img_desc">넘어지는 김길리, 그래도 터치<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에 의해 넘어진 김길리가 최민정과 터치하고 있다. 2026.2.10 hama@yna.co.kr</em></span><br><br> 대표팀은 최민정, 노도희(화성시청), 황대헌,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한 파이널B 순위 결정전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첫 레이스를 마무리했다.<br><br> 개최국 이탈리아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캐나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벨기에가 가져갔다.<br><br>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는 12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2006 토리노 대회부터 출전한 폰타나는 자신이 갖고 있던 쇼트트랙 종목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코 다이어리] 우크라전 추모 헬멧 착용 금지 외 02-10 다음 남친 전용기 타고… 개회식도 불참… ‘사고뭉치’ 빙속 여제 “신기록 봤지”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