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충돌' 김길리 파이널B서 이탈, 美는 또 넘어졌다...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입상 실패 [2026 밀라노] 작성일 02-10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4037_001_2026021021171340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계주 2,000m에서 또 다시 입상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br><br>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단체 계주 파이널 B(동메달 결정전)에서 2분40초33, 조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동메달은 2분35초537을 기록한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br><br>한국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이 조를 짜서 출전했다. <br><br>그러나 김길리가 레이스를 펼치던 도중 미국의 코린 스토다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4037_002_20260210211713441.jpg" alt="" /></span><br><br>부상 여부는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넘어진 직후 옆구리를 부여잡았던 김길리는 파이널 B에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노도희가 출전해 레이스를 이어받았다. <br><br>이번에도 1번 레인에서 스타트 주자로 최민정이 달렸다. 한국은 네덜란드에 크게 밀린 채 세 번째로 달렸지만 미국 주자가 또 혼자 넘어지며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미 순위 윤곽은 어느정도 정해진 후였고 네덜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주자들은 다소 힘이 빠진 모습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국이 또 트랙을 주행하다 넘어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도 가시지 않았다. <br><br>혼성 2,000m 종목은 남녀 선수 4명이 각각 500m씩 맡아 달리는 종목으로 한국은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준준결승 도중 주자가 넘어져 금메달 도전에 실패한 바 있다. <br><br>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결승 진출 및 입상에 또 다시 실패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잘타다가 美탓에 '꽈당'…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의 탈락 02-10 다음 ‘이웃집 백만장자’ 소녀시대 윤아도 반한 ‘연 매출 220억’ 인테리어 CEO 박치은···‘만 39세’ 역대 최연소 백만장자 등장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