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걸려 넘어진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 진출 실패 작성일 02-10 42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0/0005635531_001_20260210210611283.jpg" alt="" /><em class="img_desc"> 미국 선수와 충돌해 김길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혼성 계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계주(2000m)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의 이번 대회 첫 메달 획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br><br>한국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 2분 46초 554를 기록했다. 한국은 미국, 벨기에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혼성 계주 준결승은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했다. 각 조 1·2위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파이널A에 진출했다. 한국은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B로 향했다.<br><br>2022 베이정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혼성 계주에서 한국은 4년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준결승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최민정과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이 차례대로 나선 한국은 3위에서 캐나다와 미국을 추격했다.<br><br>그러나 2위를 달리던 미국의 코린 스토다드가 김길리 앞에 넘어졌다. 김길리는 스토다드를 피하지 못하며 벽에 강하게 충돌했다. 최민정이 재빠르게 다음 주자로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한국은 속도를 높였지만 3위에 만족해야 했다.<br><br>한국 코칭 스태프들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심판진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국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와 파이널B에서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쇼트트랙 임종언·황대헌·신동민, 남자 1,000m 예선 통과(종합) 02-10 다음 춘천시민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8기 발대식 개최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