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왜 이래' 준준결승→준결승 꽈당·꽈당, 하필 한국 앞에서만.. 한국 혼성계주 결승 진출 실패 [2026 밀라노] 작성일 02-10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10/0003493567_001_20260210205509396.jpg" alt="" /><em class="img_desc">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김길리가 미국 선수에 의해 넘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준준결승 충돌은 잘 피했지만, 준결승 충돌은 피하지 못했다.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대표팀이 바로 앞 미국 선수가 넘어질 때 엉키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최민정-김길리-황대헌-임종언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팀은 10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br><br>한국은 이 종목 초대 대회였던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불운이 겹치며 고개를 숙였다. <br><br>미국과 또 엉켰다. 한국은 준준결승에서 김길리 바로 앞 미국 선수가 넘어지면서 엉킬 뻔했다. 준준결승 당시에는 김길리가 잘 피해내며 1위로 준결승에 올라섰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또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김길리가 이번엔 피하지 못했다. <br><br>1위로 달리던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3위로 뒤따르던 김길리가 바깥 코스로 피해 추월을 시도했으나, 펜스 방향으로 미끄러지는 미국 선수와 뒤엉켜 넘어졌다. 김길리는 바로 최민정과 교대해 레이스를 이어갔으나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br><br>한국 코치진은 경기 후 불가항력이었다는 것을 호소하며 판정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결승행 대신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쌍둥이 육아’ 한그루, 청담동 한강뷰 자택 최초 공개...‘입이 떡’ 02-10 다음 이런 불운이… 미국에 걸려넘어지면서 혼성 계주 결승 진출 실패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