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혼성계주, 조1위로 준결선 안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0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0/0002599052_001_20260210204309185.jpg" alt="" /></span></td></tr><tr><td>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선에서 김길리가 최민정을 밀어주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준결승은 캐니다, 미국, 벨기에와 2조 편성</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계주(2000m) 준결선에 진출했다.<br><br>한국 대표팀은 이날 최민정(28)과 김길리(22·이상 성남시청), 임종언(19·고양시청)과 신동민(21·고려대)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2조 1위(2분39초337)를 차지했다.<br><br>안정적으로 달린 한국은 미국의 스토더드가 넘어지면서 1위로 올라섰고, 다른 나라와 격차를 벌리면서 준결승에 올랐다. 두 번째 순서에선 김길리가 먼저 나서고 최민정이 받치는 순서교체 작전도 통했다.<br><br>여-여-남-남 순서로 달리는 혼성 계주 예선은 상위 2위까지 준결승에 오르고, 3위 세 팀 중 기록이 좋은 두 나라도 합류한다.<br><br>한국계 선수인 앤드류 허(25), 브랜든 김(25)이 나란히 남자 주자로 나선 미국이 조 2위(2분43초894)로 준결선에 합류했다. 3위 프랑스도 일본 선수의 반칙이 인정돼 어드밴스 판정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br><br>1조에선 이번 시즌 혼성 계주 세계 랭킹 1위인 네덜란드가 1위(2분36초517), 개최국 이탈리아가 2위(2분36초581)를 차지했다. 3조에선 캐나다(2분39초034)와 중국(2분39초193), 벨기에(2분39초932)가 준결선 티켓을 얻었다.<br><br>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각각 2명씩, 총 4명이 출전해 정해진 순서(여-여-남-남)대로 주자를 바꿔가며 달리는 종목이다. 한국은 올 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랭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br><br>앞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폴란드에서 열린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혼성 계주에서 최민정·김길리·이정민·임종언으로 팀을 구성해 금메달을 땄다.<br><br>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2번 레인을 차지한 한국은 월드 투어 랭킹 1위에 오른 네덜란드와 남녀 멤버가 고르게 강한 중국도 피했다. 준결선에선 캐나다, 한국, 미국, 벨기에가 2조에 배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잇단 골절' 딛고 비상…새 역사 쓴 '당찬 18세' 02-10 다음 한국, 유일하게 충돌 피했다…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안착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