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전원 생존’…여 500m·남 1000m 준준결승 진출 작성일 02-10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0/0002791060_001_2026021020221109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최민정이 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녀 주요 종목 예선을 통과해 메달 사냥에 청신호를 켰다.<br><br> 최민정·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00m 예선에서 준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br><br> 김길리는 예선 2조에서 43초301의 기록으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레이스 초반부터 2위를 유지한 뒤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순위를 지켜냈다. 예선 6조로 출전한 최민정은 2위(43초204)를 기록했다. 최민정은 출발 직후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를 잡았고, 마지막 곡선 구간에서 하너 데스멋(벨기에)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 이소연은 예선 7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도중 개인중립선수(AIN) 알레나 크릴로바가 넘어지면서 순위를 끌어올렸고, 기록 순위 기준으로 조 3위 선수 가운데 상위권에 포함돼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 500m 메달 레이스는 오는 13일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0/0002791060_002_2026021020221112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임종언(왼쪽부터), 황대헌, 신동민이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곧이어 열린 남자 1000m에서도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br><br> 임종언은 예선 2조에서 1분25초558 기록으로 조 2위를 기록했다. 레이스 중반 선두를 빼앗겼지만 곧바로 다시 1위로 올라서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br><br> 신동민은 예선 5조에서 2위(1분24초870)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후반 인코스 추월을 활용해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바퀴에서 다시 한 번 역전에 성공하며 준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황대헌은 예선 6조에서 1분24초133으로 조 2위를 차지했다. 경기 막판 인코스 추월로 순위를 끌어올린 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한국에서 활동하다 다른 국적으로 출전한 선수들의 준준결승 진출도 이어졌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은 예선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레이스 종료 후 인코스 경합 과정에서 개인중립선수(AIN) 이반 포사쉬코프의 반칙이 확인되면서 구제(어드밴스)되어 준준결승 진출 자격을 얻었다. 헝가리로 귀화한 문원준도 예선에 출전한 전체 20명 중 어드밴스 선수 2명을 제외하고 18번째 기록으로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1000m 메달 레이스 역시 여자 500m와 함께 13일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김세아, 42세에 23kg 감량 성공…"90kg에서 현재 복근 생겨" (건강한집) 02-10 다음 ‘메달 텃밭’ 맞네…쇼트트랙 태극전사들, 남자 1000m·여자 500m 전원 준준결승행 [2026 밀라노]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