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귀화' 린샤오쥔 극적 생존! 8년 만에 올림픽 출전→남자 1000m 예선 준준결승행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0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896_001_2026021019470823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다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어드밴스를 받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올라갔다.<br><br>린샤오쥔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7조에서 1분26초31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에 올랐다.<br><br>총 32명이 참가한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조 1~2위와 3위를 차지한 선수 중 성적이 가장 좋은 4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8강에 진출한다. 남자 1000m 준준결승은 같은 장소에서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4시30분에 시작된다.<br><br>린샤오쥔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3위 선수들과의 랩타임을 비교해야 하지만, 레이스가 끝난 후 인코스 경합 과정에서 이반 포사쉬코프에게 밀치는 장면이 확인돼 어드밴스를 받아 준준결승 진출 자격을 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896_002_20260210194708295.jpg" alt="" /></span><br><br>이번 밀라노 대회는 린샤오쥔이 8년 만에 치르는 올림픽이다.<br><br>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리던 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최국이 따낸 첫 금메달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남자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후 2019년 대표팀 훈련 도중 황대헌과 불미스러운 일을 겪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무죄를 받았음에도 2020년 중국 귀화를 택하면서 오성홍기를 달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br><br>중국 귀화 후 규정 문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지 못했지만, 계속 중국 국가대표로 활약해 밀라노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중국 오성홍기를 달고 8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男 1000m '삼총사' 임종언·황대헌·신동민, 전원 준준결선행[올림픽] 02-10 다음 금지된 기술? 금빛 기술…28년 맺힌 한, 보날리의 눈물 "이제야 인정받는구나"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