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처럼 귀여워!" 일본도 반한 '인간토끼' 신지아 어떻게 지내고 있나…韓 사설 링크 대관, 개인전 대비 '특별 훈련' 작성일 02-10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0/2026021001000669700045201_20260210192712775.jpg" alt="" /><em class="img_desc">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신지아.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06/</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0/2026021001000669700045202_2026021019271278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JTBC 중계 캡처</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이 '메달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br><br>한국 피겨 시계는 여전히 2014년에 머물러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후 메달이 끊겼다. 한국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12년 만의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남자 차준환(서울특별시청) 김현겸(고려대), 여자 신지아(세화여고) 이해인(고려대)이 출격한다.<br><br>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특히 '막내'의 기세가 무섭다. 2008년생 신지아는 지난 6일 치른 팀 피겨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에서 '퍼펙트 연기'를 펼쳤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출전 선수 10명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가 그의 연기에 스며들었다. 일본은 신지아의 연기는 물론, 비주얼에도 빠져 연신 칭찬을 쏟아냈다. 일본 언론 도쿄스포츠 웹은 '신지아가 시작부터 고난이도 점프를 성공하는 등 68.80점을 기록했다. 그의 비주얼에도 시선이 집중됐다'고 전했다.<br><br>관건은 경기력 유지다. 여자 싱글의 경우 18일 쇼트, 20일 프리 경기를 진행한다. 신지아는 6일 경기 뒤 열흘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해인은 더욱 심하다. 그는 5일 이탈리아 도착 뒤 18일 경기까지 집중력을 가다듬어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0/2026021001000669700045203_20260210192712790.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팀이벤트 남자싱글. 차준환 응원하는 임해나, 신지아, 이해인.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08/</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0/2026021001000669700045204_20260210192712799.jpg" alt="" /><em class="img_desc">5일 오전 피겨대표팀 선수단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밀라노 입성한 이해인.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05/</em></span>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훈련 공간을 마련했다. 빙상연맹은 지난해 여름, 선수들에게 올림픽 대회 기간 공식 훈련 외에도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밀라노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링크를 올림픽 기간 대관했다.<br><br>신지아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훈련할 기회는 하루에 한 차례뿐이다. 빙상연맹이 외부 링크를 마련해준 덕분에 하루에 두 차례씩 연기를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충분한 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점프 컨디션이 좋아져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br><br>이해인도 "외부 링크 훈련은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인데, 충분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br><br>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선수들은 대회조직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과 공식 연습 링크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다. 여러 나라 선수와 한 조로 묶여 훈련해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춰 연기를 점검할 기회는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등 주요 피겨 강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올림픽 때마다 사설 링크를 훈련 거점으로 활용해왔다. 한국이 올림픽 기간 외부 링크를 대관해 피겨 대표팀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김길리·이소연, 女 500m 전원 준준결승 진출 02-10 다음 ‘시사기획 창’ 우크라이나 임팩트 스페셜 ‘새로운 철의 장막’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