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영업익 4조 회복…해킹 직격탄 SKT 주춤, KT·LGU+ 역대급[종합] 작성일 02-1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해킹 여파에 수익성 급감…AI DC로 반등 모색<br>KT, 클라우드·부동산 이익 반영…영업익 2조원대 사상 최대<br>LGU+, 가입자 순증 효과…모바일·AIDC 동반 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ps8dEoWK"> <p contents-hash="aca96fbbdc90b811156a328f16032b1aa24d679ac1691ce11ef4763434e3a1ef" dmcf-pid="02UO6JDgy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지난해 해킹 사태 영향 속에서도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4조원대를 2년 만에 회복했다. 다만 해킹 사태에 직격으로 얻어맞은 SK텔레콤은 영업이익이 급감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427d8d318805d016d9b288418666e6e386ffbdeeb0d379d6665f7f591115e" dmcf-pid="pd4HoETs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hatGPT 생성 이미지 [사진=ChatGPT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83047330shdt.jpg" data-org-width="580" dmcf-mid="FAKTdNCE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83047330sh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hatGPT 생성 이미지 [사진=ChatGPT ]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5239d4ebce040089e9003681ce740ef9ac5f83cc62b5fd83793cf426d72ead" dmcf-pid="UJ8XgDyOhq" dmcf-ptype="general">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통신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4조4251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조7951억원으로 3% 늘었다. 이통3사 합산 영업이익이 4조원을 다시 넘어선 것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p> <h3 contents-hash="e3657c81a1741dbc5a8925d9fb1914e84ebb58296e537f9b076e452128c75fd6" dmcf-pid="ui6ZawWIlz" dmcf-ptype="h3">SKT, 해킹 여파에 수익성 급감…AI DC로 반등 모색</h3> <p contents-hash="f99677a568578c22bdf230e84b2f9a6eaa946ec83757a17e13411a1b605db609" dmcf-pid="7nP5NrYCv7"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작년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41.4% 각각 감소했다.</p> <p contents-hash="d1414987e8e0dc3598ecc9ae42ad20b8a1517cb9d8f43e0a32b37818f5ad9d7c" dmcf-pid="zLQ1jmGhyu"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발생한 유심 해킹 사태 여파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우선 상반기에만 유심 교체 비용 약 2500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영업 중단에 따른 대리점 보상과 함께 8월 통신요금 50% 감면, 연말까지 매월 데이터 50GB 제공 등 각종 고객 보상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부과된 약 1348억원 규모 과징금도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8b5c4672d76f4249bf204289e8bc906cbf73c70c129a8bfe76a1783f7b74fc4f" dmcf-pid="qoxtAsHlSU" dmcf-ptype="general">다만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관련 매출은 5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88adc129605c34dbcffb66778f737726642c387388f61ae0727073e8e2af3ec" dmcf-pid="BgMFcOXSyp" dmcf-ptype="general">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고객 신뢰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단단히 다지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통신과 AI 사업 전 영역에서 고객가치 혁신에 나서 재무 실적 또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6bb06cf47ff7049c57130fda1a4298024f0bb7f30c4222ed74c5cb11bd6d5d1a" dmcf-pid="baR3kIZvC0" dmcf-ptype="h3">KT, 클라우드·부동산 이익 반영…영업익 2조원대 사상 최대</h3> <p contents-hash="aee8793999522609415f2085a1e4857a885343c4ada70eba622f9c1b63add06b" dmcf-pid="KNe0EC5TT3" dmcf-ptype="general">KT는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9%, 205%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p> <p contents-hash="86cec94cb26126f096792cd5349cc6abc2b41ac60b4e41660ef1be472b18d0b6" dmcf-pid="9jdpDh1yCF" dmcf-ptype="general">KT는 무단 소액결제 대응에 따른 유심 교체 비용과 고객 보답 프로그램 등 일회성 지출이 발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가산 AIDC 준공으로 신규 데이터센터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DC·클라우드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을 냈고,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도 실적에 반영됐다.</p> <p contents-hash="78398621c9d42d4206d99ba83c78783e7b8f0b715cb6570674347424ce4c94e5" dmcf-pid="2b3rfRcnTt" dmcf-ptype="general">AI·클라우드 사업 성장도 힘을 보탰다. 자회사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및 AI·클라우드 사업 확대로 매출 997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7.4% 증가했다.</p> <p contents-hash="358fa81cf7314b40d93733ee97887beb962e19a40dafb651a71d5f99f3007ed9" dmcf-pid="VK0m4ekLS1" dmcf-ptype="general">비용 구조 개선 역시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2024년 단행한 구조조정 영향으로 인건비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인건비는 전년 대비 18.3% 감소한 4조5928억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20582ac7716741e85100c0101821841cad36f9c0a7e70fbed44ffbd2d3d83cad" dmcf-pid="f9ps8dEoy5" dmcf-ptype="general">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2025년 침해 사고로 고객과 주주 투자자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통신 본업 경쟁력과 AX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e8e9ac20baa07d5353d6b502d01308bf4b6981c6a1f86ec901df92b0371a39b9" dmcf-pid="42UO6JDgCZ" dmcf-ptype="h3">LGU+, 가입자 순증 효과…모바일·AIDC 동반 성장</h3> <p contents-hash="95233fb1b5eaed40dfc32dc5f9f4d072ac48bbec13cfac3185d570208e49d79c" dmcf-pid="8VuIPiwaCX"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매출 15조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이다. 전년보다 각각 5.7%, 3.4% 늘었다. 매출액이 1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e5dfd97d6948da109c7fb51efdf4e3ba60e5ba5fe798f718d23366856a1851ef" dmcf-pid="6f7CQnrNSH"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의 호실적 배경에는 모바일 가입자 확대가 있다. SK텔레콤과 KT 해킹 사고 여파로 가입자 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사 효과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의 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전년보다 7.7% 늘어난 3071만1000개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모바일 매출도 6조6671억원으로 3.7% 증가했다.</p> <p contents-hash="d9d453bf8dc3b032c7b80e26619a1c5c149f5402a08e0a026fea6f11e7bfb201" dmcf-pid="P4zhxLmjSG" dmcf-ptype="general">기업 인프라 부문에서도 데이터센터 사업이 성장 축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AIDC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조8078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DBO 사업에 진출하면서 AIDC 매출 역시 18.4% 늘어난 4220억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1483ac7374ef1f224fae47bc5b448f065b48c00dcc86f95927c447271ff68f9" dmcf-pid="Q8qlMosAhY" dmcf-ptype="general">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통신산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전사 AX를 통해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며 "별도 기준 서비스수익 2%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37e5f7703359e1d919e4a1e80094ce5348b50b17c47dd2c739429dbf2ab94c96" dmcf-pid="x6BSRgOclW"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x이동욱x이상이x남창희, 또 뭉친다..'핑계고' 설 특집 출격(뜬뜬) 02-10 다음 '90세' 신구, "몸 성치 않다" 건강 상태에도…숨 쉬듯 무대 오르는 노장 [종합]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