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환복' 13개국 피겨 선수 '동시 지도' 프랑스 코치[올림픽] 작성일 02-1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0/0008766424_001_20260210171207600.jpg" alt="" /><em class="img_desc">조지아의 니카 에가제 옆에 앉은 브누아 리쇼 코치(왼쪽 아래).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무려 13개국 선수를 동시에 지도하는 코치가 있어서 화제다.<br><br>10일 영국 BBC에 따르면 프랑스의 피겨 스케이팅 코치이자 안무가인 브누아 리쇼는 이번 대회에서 총 13개국, 선수 16명을 지도하고 있다.<br><br>여러 국가 선수를 한 종목에서 지도하다 보니 리쇼는 8일(현지 시각)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결승전에서 조지아와 캐나다의 대표팀 재킷을 연달아 입고 등장했다. 불과 15분 만의 일이다. <br><br>리쇼는 이러한 '국적 변경' 코칭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토로했다.<br><br>그는 "모든 선수가 잘 타면 다행이지만 한 선수는 잘 탔는데 다른 선수는 못 탔을 때 그 감정의 격차를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다"면서 "천만다행으로 제 선수들이 연달아 경기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br><br>빠르게 옷을 갈아입는 것과 관련해선 "선수의 라커룸에 미리 준비해 두거나, 대표팀 관계자들이 전달해 준다"고 설명했다.<br><br>리쇼는 선수에서 은퇴하고 코치이자 안무가로 활동 중인데, 지도자로 변신한 이후 더 큰 성공을 거뒀다.<br><br>202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최고의 피겨 스케이팅 안무가'를 수상했고, 2025년에도 후보로 지명됐다. 관련자료 이전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최상위 '앰배서더' 등급 신설 02-10 다음 108배로 이룬 아내의 ‘내조’, 은메달 김상겸의 든든한 지원군 “꿈만 같아, 메달 못 따도 즐겼으면”[SS현장]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