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故 안성기가 돈 빌려줘 국악 공부…몸 마비돼 연락 끊겨" 작성일 02-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tgOypX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e664b5aa646bf53ea7c1624fbebf0afd980b0ad6e0ed97100e3d4cd51ccb5" dmcf-pid="BvvQNrYC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수철이 10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oneytoday/20260210165242143vham.jpg" data-org-width="720" dmcf-mid="7eUcSXqF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oneytoday/20260210165242143vh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수철이 10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b060ec40d47ef8eabb790845939f552abe6fb4448c70627abeeeba5c909fc6" dmcf-pid="bTTxjmGhGn" dmcf-ptype="general">가수 김수철(68)이 배우 고(故) 안성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6cd6e62fabc482f936e1c48a33250caf06007f34813fee86a4abb95372e5c96b" dmcf-pid="KyyMAsHlZi"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수철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72681155b1b2d22c80bc79abf2a86195e215f25d4bd0455ade022c2e112e72d" dmcf-pid="9WWRcOXStJ"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김수철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자신이 작곡·편곡을 맡았던 영화 '서편제' OST '천년학'이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edcdd934218b6514ff74a01a4095adce250afca303470c8721aa0cc2eb658e7a" dmcf-pid="2YYekIZvtd"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의 은인으로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김수철은 "국악을 공부하면 수입이 없다. 제작비는 가요의 2~3배가 들지만 돈벌이가 안 된다. 국악 공부한 것을 실험해서 녹음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3581cacc80337fe68331a644ddb614c509c12587d32a458c88c5982a593b78b" dmcf-pid="VGGdEC5THe" dmcf-ptype="general">안성기에게 돈을 빌렸었다는 김수철은 "어렵게 성기 형한테 '국악을 녹음해야 하는데 돈이 떨어졌다'고 했더니 형이 그 큰돈을 다음날 입금해주더라. 그걸로 녹음했다"며 "다음 통화하면서 또 녹음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보통은 '돈이 안 되는데 왜 자꾸 하냐' 이렇게 말하지 않나. (안성기는) '얼마 필요하니?'라고 묻더라. 그다음 날 또 입금해줬다"며 고인에 감사함을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b9a328a9ef2a61895dcb9fa70c6ef3eba9ab5991114c9b093af053b631689" dmcf-pid="fHHJDh1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수철이 10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oneytoday/20260210165243419xkms.jpg" data-org-width="640" dmcf-mid="zUKsH0fz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oneytoday/20260210165243419xk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수철이 10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6ce8fc99664848495c92462d61b2b65602705830f5f5ad46b31ecbeef1f631" dmcf-pid="4XXiwltWXM" dmcf-ptype="general">김수철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가끔 연락했다. 나중에 몸이 마비되면서 연락이 안 되더라. 형수랑 통화했는데 막바지가 왔구나 했다. 형이 내가 그림 그리는 줄도 모르고 돌아가셨다"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b828b591d1c25932a0798a5054a3a9cb23d9d0da2781936870a37137aa665344" dmcf-pid="8ZZnrSFYHx" dmcf-ptype="general">과거 대학 시절 영화 '고래사냥'에 출연했다는 김수철은 "형님을 대학 시절부터 알았다. 영화감독이 키 작고 어리바리한 배우를 찾았는데 성기 형이 나를 추천했다. 그래서 캐스팅됐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622ac08d1ff84a8a0069180e8f888e2bc00a9a2be29c0f504258e20294b1bb8" dmcf-pid="655Lmv3G5Q" dmcf-ptype="general">김수철은 "내가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히트해서 데뷔한 게 아니다. 키 작고 어리바리해서 한 것"이라며 "'이미 망해서 창고에 있는 노래였는데 '고래사냥' 출연 이후 역주행했다"라고 설명하며 고인 덕을 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5227a37a48cd0a5e4505b5f17c8e8080e15e8f5d61d4b4249a161b73abe898" dmcf-pid="P11osT0HXP" dmcf-ptype="general">1957년생 김수철은 1979년 전국 대학 축제 경연대회에 밴드 작은 거인으로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 이후 작은 키로 인해 그룹명이 자신의 별명이 됐다. '못다 핀 꽃 한 송이' '젊은 그대' '나도야 간다' '정신 차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치키치키차카차카'를 만들고 부른 것으로도 유명하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QttgOypXY6"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회피는 권리"라던 납세자연맹, 차은우 과세 정보 유출자 고발 02-10 다음 보넥도, 보호대상아동 위해 목소리 낸다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