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영업익 2조 넘었다 작성일 02-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매출 28조2442억·영업익 2조4691억<br>전년 기저효과에 부동산 분양 이익 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QjLkvm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7c2e4694414dcc89e9503c615f6bccbba7e777f412862da8edf693144109a2" dmcf-pid="5XxAoETs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64503699kbie.jpg" data-org-width="429" dmcf-mid="XUPNncSr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64503699kb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471db0e59ecdb211832274b0d091d3805a9e1a113b5cd5156907097b664117" dmcf-pid="1tdDjmGhvX" dmcf-ptype="general"><br> KT가 해킹 여파로 인한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작년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 통신 본업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부동산 개발 이익, AI·클라우드 등 신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a5c03f62da3961f4ffa7ca68d9a89c192716d1176c84a3584333f026d707385e" dmcf-pid="tFJwAsHlTH" dmcf-ptype="general">KT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조4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4년 인력구조 혁신에 따른 기저효과와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 이익이 반영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p> <p contents-hash="10ebaf0de5b8f6fc59855eac4cfc11a2a81a9f7e622fc5291475777046248779" dmcf-pid="F3ircOXShG" dmcf-ptype="general">매출은 같은 기간 28조2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었다. 통신, 부동산, 데이터센터(DC),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28d1c62f5b3a49a6f13278e09a06081794b307936e16d60340c377d27216627" dmcf-pid="30nmkIZvvY" dmcf-ptype="general">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3240억원, 1조30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 276.6% 증가한 수치다.</p> <p contents-hash="e0fae78e7177703aff1ad75d5c67b3f6e95e4e82a7d1a24379d7db3c46dcd185" dmcf-pid="0pLsEC5TSW" dmcf-ptype="general">4분기 실적에는 해킹 여파로 인한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가입자식별단말장치) 교체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작년 4분기 매출은 6조84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 줄었다.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7.8% 급감했다.</p> <p contents-hash="43abc0fcfb5c124b87a3a5b21238c3fb36e1f558ef1db4e7c0e8abc3b2523ce2" dmcf-pid="pUoODh1ySy" dmcf-ptype="general">해킹 여파로 인한 비용 반영에 대해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장민 전무는 “작년에 발생했거나 올해 발생이 확실시되는 비용은 이미 작년 비용으로 인식했다”며 “올해 추가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외부감사인과 협의를 통해 적절하게 회계처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37acf47ebddb7ec9ff8a81d34512cea25edff025922bca9543d5c69ee1892d" dmcf-pid="UugIwltWT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나은 실적을 계획하고 있다”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854f1385faf29692fc82c50fa5e3bfddb90db40d3da5207b96a264e779e11e" dmcf-pid="u7aCrSFYWv" dmcf-ptype="general">무선 사업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조8509억원을 기록했다. 5G 중심으로 가입자 기반이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작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8%다.</p> <p contents-hash="da7b3f1ce57b8a59a790a414f56f30a1ffd83702fc7f9ac90e074d1dcc050d6c" dmcf-pid="7zNhmv3GyS" dmcf-ptype="general">KT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해킹 사고에 따른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바 있다. 이로 인해 23만여명이 KT를 이탈했지만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등으로 인한 유입 고객은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b36408d8c84e7e15c5ff143b0010a3d373ba46915fdfbafeafb1ebe81ae171c" dmcf-pid="zqjlsT0Hvl" dmcf-ptype="general">장 CFO는 “2026년 연간 규모로 봤을 때 전체 고객 규모는 순증했다”며 “이렇게 순증한 고객 기반은 올해 전체 무선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febffc09c98989db2f9da6db5d425d2471c0ccb5cda0f19464db34fa6c2b42" dmcf-pid="qBASOypXSh" dmcf-ptype="general">유선 사업 매출은 5조3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늘었다. 인터넷 매출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부가 서비스 확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조5335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광고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58d5c2440a2b282b370ae3ba315036ee7c8ffcd0b9cfd0636f03693d449197d" dmcf-pid="BbcvIWUZvC" dmcf-ptype="general">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 합리화 영향에도 통신기술(CT)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p> <p contents-hash="da22676bc0acee4c5e3bbd50d23fc0968be5031a75fb5fd75b63c0f3c8ebf168" dmcf-pid="bKkTCYu5lI" dmcf-ptype="general">주요 그룹사 가운데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27.4% 늘었으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액체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p> <p contents-hash="70c895651ed4b50de1ab3052f112d8c64ca408f28366b999ce63cb63c15b7a63" dmcf-pid="K9EyhG71hO" dmcf-ptype="general">KT에스테이트는 복합개발, 임대 사업 확대와 호텔 부문 실적 개선, 대전 연수원 개발사업 진행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강북본부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fa542fd1aae8c8c92281ae703bbb4b44475c46017cd842ffd102fdba6a358dc8" dmcf-pid="9Dp89QNdTs" dmcf-ptype="general">콘텐츠 자회사는 광고시장 둔화와 일부 자회사 매각 영향에도 KT스튜디오지니, KT나스미디어, KT밀리의서재를 중심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신병3, 착한 여자 부세미 등 주요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KT밀리의서재는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다.</p> <p contents-hash="c4a2670933a748015785860bca276dc107c9194bd98fb32457b524742f5927e2" dmcf-pid="2wU62xjJWm" dmcf-ptype="general">케이뱅크는 작년 신규 고객 279만명을 확보하며 고객 수 1553만명을 기록했다. 12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28조 40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여신 잔액은 18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a98666a466148ec80705d20072553732a4ad1b09192e406d7365452b111a4b9" dmcf-pid="VruPVMAilr" dmcf-ptype="general">KT는 침해사고를 계기로 전사 차원의 정보보안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정보보안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보안 조직과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체계를 강화하고 기존에 분산돼 있던 보안 기능을 통합·고도화함으로써 책임과 의사결정 구조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775e2f43fabb1b7cd6682d538eb966aa0c5928b5dd7e274fa8e8feceee29722" dmcf-pid="fm7QfRcnyw" dmcf-ptype="general">아울러 향후 5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정보보안 투자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체계 확대, 통합 보안 관제 고도화 등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가와 국제 보안 기준을 반영한 정기·상시 점검을 병행해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전사 차원의 예방·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bbddb8bb6dec238b15200cf7a7bcbb985b21c85c59aab36513ab35bf464bba0" dmcf-pid="4szx4ekLhD" dmcf-ptype="general">작년 4분기 주당 배당금은 1~3분기와 동일한 수준인 600원으로 결정됐다. 연간 주당 배당금은 2400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결산 배당 기준일은 이달 25일이며, 배당금은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지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1f0578297aee7b499cb9f5bd00124c643bb1b0d7900da7bc2ec5ef9c6a9e46d" dmcf-pid="8OqM8dEolE" dmcf-ptype="general">KT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4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이달부터 8월까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f2b868e5690682bcd0b0255c3a9861bf6d99c0e7317a8bc8b0e917b39b8ffee" dmcf-pid="6IBR6JDgyk" dmcf-ptype="general">현재 KT의 외국인 지분율은 법정 한도인 49%에 도달한 상태로 즉각적인 소각은 제한된다. 이번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소각을 전제로 매입되며, 해당 물량의 한시적 보유 사유와 향후 처리 계획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보고할 예정이다. 작년 배당금 총액과 자사주 매입 금액을 합한 주주환원 총액은 8310억원으로 주주환원 성향은 78% 수준이다.</p> <p contents-hash="8adc0bb460f721c528a4cee3b489b100f1f1d72332bed355732178cb868fe3c5" dmcf-pid="PCbePiwahc" dmcf-ptype="general">장 전무는 “2025년 침해사고로 고객과 주주, 투자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통신 본업과 인공지능전환(AX)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a6e922f87c9ecb1018fb28ca67f74aae1d1c929f70841fe6a5dab131160d00" dmcf-pid="QhKdQnrNCA"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의 시간이 숫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김태용 감독 최신작 ‘넘버원’ 11일 개봉 02-10 다음 [속보] 조사단, 쿠팡 유출범 신원·국적 미공개…“중국인 여부, 경찰 수사 영역”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