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붙은 과학기술계 기관장 인선…ETRI·원자력연·KAIST·IBS 공모 줄이어 작성일 02-1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ST, 11일 임시 이사회 열어 방승찬 ETRI 원장 재선임 논의<br>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도전 안해..KAIST총장, 26일 이사회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KaRgOc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b23d853ce37bf5ad6ba9f9ad20a2b103ec09aa63d6c1bee4b4e0fd69f07d4a" dmcf-pid="6W9NeaIk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 출연연이 집적해 있는 대덕특구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62215628wqbp.png" data-org-width="640" dmcf-mid="4mtQKPae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62215628wqb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 출연연이 집적해 있는 대덕특구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2664d22835bead7f9fe44cb611c0d043ee2a8c5118f306f8445279f1a09b07" dmcf-pid="PY2jdNCETO" dmcf-ptype="general"><br> 한동안 멈춰섰던 과학기술계 기관장 선임이 속속 재개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정권 때 선임됐던 기관장에 대한 공모 절차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 최종 선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938717ee7c4a90ab2e65e7f42f61235b21dd00b54635bf704fe9ee15ad56e55" dmcf-pid="QyKaRgOcvs" dmcf-ptype="general">1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1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임기 종료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차기 기관장 선임 절차를 밟는다.</p> <p contents-hash="2ca1210e8e755685b8e40d3ea67b352b27d77f359e5897846842f83a3f58e72f" dmcf-pid="xW9NeaIkS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ETRI와 원자력연은 기관운영평가 ‘우수’ 등급을 받아 현 원장의 재선임을 논의하는 안건이 NST 이사회에 상정됐다.</p> <p contents-hash="a36cf6b592376f5dc0c5f223546155039e3c3018576b7c9d63f9a873d65cae7b" dmcf-pid="yMs0G3V7hr"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재선임 의사가 없음을 알려 곧바로 새 기관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시작된다. 주 원장은 다음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복직하기 위해 재선임에 도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5a10e8d62d0f03283866dc461c4d00e4877e12d85734d7f3891c3096cc41396" dmcf-pid="WROpH0fzTw"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방승찬 ETRI 원장은 재선임 의사를 밝혀 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거친다.</p> <p contents-hash="be7b89a49064626e0fb8a60620b41e155707477b0764b16c0f0b2de732520cc0" dmcf-pid="YeIUXp4qTD" dmcf-ptype="general">다만 방 원장이 전 정권에서 선임됐고, ETRI 구성원과 노조가 방 원장의 재선임 반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이사회 논의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연임 결정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7d1d090666f93155ac6cb9135b99a1daea07a9425e29c639b7143a24f6dbe68" dmcf-pid="GdCuZU8BS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ETRI 노조는 11일 이사회가 열리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방 원장의 재선임 반대 기자회견을 갖는다.</p> <p contents-hash="610d21893618cd74c321d6bd5df7c32b84272a98986feee20daf5d7d59f42f8e" dmcf-pid="HJh75u6bhk" dmcf-ptype="general">ETRI 노조는 “방 원장의 지난 3년 임기 동안 ETRI는 선도기술 개발 경쟁력 약화, R&D 예산 삭감 대처 미흡, 연구개발능률성과급 부당 집행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해 말 ETRI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91%가 방 원장의 재선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원장 재선임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cd94ff2272623510fe43503aae5df07a44fceadca2e954c1f490cf112ba48a1" dmcf-pid="Xilz17PKWc" dmcf-ptype="general">2년 가까이 차기 원장을 선임하지 못했던 한의학연구원 공모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지난해 12월 말 마감된 공모에는 10명 가량의 한의학계 인사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명의 후보가 압축됐고,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3배수 후보를 뽑아 NST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2307f9a7495e68a048426f38d030d6d3c157b2e2f3d306abe5b2fd53749b62e" dmcf-pid="ZnSqtzQ9T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계의 최대 관심사인 KAIST 차기 총장 선임도 이달 말 판가름난다. KAIST는 지난 2024년 4월 공모를 통해 3배수 후보를 추렸지만, 이후 1년 남짓 새 총장을 정하지 못해 왔다.</p> <p contents-hash="65d7f6bbc17773d43168b7ba14d4c7c952e09f539ec3560d6564d1729e8978d1" dmcf-pid="5LvBFqx2Wj" dmcf-ptype="general">KAIST 이사회는 오는 26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기존 3배수 후보 중 차기 총장 선임 또는 재공모를 놓고 이사들 간 치열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e901ec3d09595fe719ac7084cc017e1140d0e06c3eb906f26911d5ac9f76bbb" dmcf-pid="1oTb3BMVW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모 이후 3배수 후보를 정하지 못했던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오는 23일까지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해 1차 공모에 이어 추가 공모에 나선 것으로, 예정대로라면 상반기 내 새 원장이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ff79b31594a97912c06da0612135d2d3f416e20eb7c877c46d5b398e77dcabb" dmcf-pid="tgyK0bRfTa"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5년 임기를 마친 노도영 IBS 원장은 지난해 11월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복직을 위해 사퇴했다.</p> <p contents-hash="b2030646dc7e235a325de6db741e7d02c084d5dfa97215cd3122c6d5d63135ed" dmcf-pid="FaW9pKe4Tg" dmcf-ptype="general">IBS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3배수 후보를 정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p> <p contents-hash="7580e1f764de5ecdef4eb1ecc0f72d94f579bc70f31a5ada4bb0a7166f27ef5e" dmcf-pid="3NY2U9d8Co" dmcf-ptype="general">과학기술계의 한 관계자는 “다른 분야와 달리 과학기술계 기관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어 AI 대전환과 국가전략기술 확보 등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리더십과 전문성, 글로벌 역량 등을 두루 갖춘 유능한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기관장에 선임될 수 있도록 이행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25fb87dc92d61b1c2b1d7338740c4e655f571e1ded12eabc3d0203b46c79ae" dmcf-pid="0jGVu2J6vL"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 이뤘다고 생각한 순간 벌어진 일, '어쩔수가없다' 의 속내 02-10 다음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상한’ 논란…“위헌 소지·혁신 위축, 해외 이탈 부를 것”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