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이어 차세대 D램도 ‘中 굴기’ 작성일 02-1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CXMT, 10.7Gbps LPDDR5X 샘플 공급<br>삼전·SK하닉 격차 좁히며 ‘메모리 4강’ 안착<br>“IPO 자금조달로 HBM 등 기술격차 좁힐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SjmltW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efc5d2a276b75623c42adbd9bfc9dc1e3d1992888f4a4aa76c7eee91823c8" dmcf-pid="BIYDhWUZ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LPDDR5X 제품. CXMT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52705224gubq.png" data-org-width="640" dmcf-mid="znx7VQNd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dt/20260210152705224gub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LPDDR5X 제품. CXMT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c71bc78bba33115f0d3180341ff0fcc32f838894f1a5921d6b2246b6f3a0c5" dmcf-pid="bCGwlYu5lz" dmcf-ptype="general"><br>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이하 CXMT)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으로 꼽히는 LPDDR5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 제품은 모바일용 D램인 동시에, AI 메모리 모듈의 기반이 된다.</p> <p contents-hash="0bc8e2807cb9b0825139b97ff2bf03bdc091eb16a3c71b488f828dd24bfdf3d6" dmcf-pid="KhHrSG71S7" dmcf-ptype="general">CXMT는 AI반도체의 대표 격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도 입지를 키워가고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빅3’가 쥐고 있는 메모리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0004de7f2176acfdae766fd62faf31f7f856bad729771055c6bb6f6e6ab76d6" dmcf-pid="9lXmvHztWu" dmcf-ptype="general">10일 업계에 따르면 CXMT는 지난해 말 10.7Gbps 데이터 전송 속도의 LPDDR5X를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d0a359975a912f9bf74cd6c47d6bc46f87ca00d8c44e9b8662c9f350d360799" dmcf-pid="2SZsTXqFlU"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주로 모바일에 탑재되는 저전력 D램으로, 모바일용 D램은 CXMT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현재 주로 이용되는 LPDDR5X의 속도는 9.6Gbps 수준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먼저 10.7Gbps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cf8b4a9f483f3de0734f70f14440f6cda194335db00f5d54027d3837c67edec" dmcf-pid="Vv5OyZB3Cp" dmcf-ptype="general">LPDDR5X는 차세대 AI칩으로 각광받은 서버용 메모리 모듈 소캠(SOCAMM)2, AI 노트북에 주로 쓰이는 LP캠(LPCAMM)2의 기반이기도 하다. 두 제품 모두 LPDDR5를 모듈화 한 것으로 소캠2는 추론 플랫폼이 요구하는 높은 응답성과 전력 효율, LP캠2는 저전력·고성능·경량화에 초점이 맞춰졌다.</p> <p contents-hash="cd9a4652161568c30b3ba0d18be5280f092d1f98b391746019d68fdf606a4fb5" dmcf-pid="fT1IW5b0l0"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현재 LPDDR6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LPDDR6 제품을 선보이고,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10.7Gbps 이상의 속도 개발을 목표로 모바일·엣지 컴퓨팅 등의 특화에 주력한다.</p> <p contents-hash="4192b797d1115e6f100f4cdbe89ed6ad030a938c75448275d615ca2590ca6511" dmcf-pid="4ytCY1KpT3" dmcf-ptype="general">같은 속도라 할지라도 세대가 넘어간 LPDDR6의 경우 전력 효율성, 신뢰성 등에서 ‘버전 업’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연내 양산 가능성이 제시되지만, 구체적인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LPDDR5에 대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5fe78e67fa740536c46e789534cf1cca3240a10e13e6a201f5075ebab6f9be45" dmcf-pid="8WFhGt9USF"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LPDDR5 D램 시장은 작년 15억달러에서 2032년엔 27억2000만달러(약 4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모바일, 자동차, 엣지 컴퓨팅 기기에서의 통합 증가와 AI 워크로드 시장 확대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4d96afee7bd6fa59c8d468da5c8c27569bab42a94549d9f9287b251e82460328" dmcf-pid="6Y3lHF2uW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구형인 LPDDR4 분야도 메모리 공급난이 길어지면서 중국산 경쟁력이 부각된다. 트렌드포스는 CXMT에 대해 “중국의 보조금 정책과 생산량 감축 속에서 한국과 미국 공급업체 중 LPDDR4X 최대 공급업체로 부상했다”며 “LPDDR4X 공급 부족 현상이 CXMT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7bf3f50e8639166a4a8f9538bf8b277767fa9b279f168f9f4c7ffa432ebe0caf" dmcf-pid="PG0SX3V7y1" dmcf-ptype="general">CXMT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작년 2분기 매출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CXMT가 2.3%로 빅3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4강’에 안착한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내 AI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현 추세대로면 CXMT가 점유율을 5%까지 확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6fb2349dc46b163c0c1a3909d5dea9828972c4da77a99b5aa49740dfd04d0d" dmcf-pid="QHpvZ0fzT5" dmcf-ptype="general">CXMT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40억달러(약 5조9000억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HBM의 경우 올해 HBM4 양산을 목표로 하는 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미치지 못하지만 조만간 따라잡힐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73396d143f88f7ee129d68ad479286f1c4a3cc1bd7dee8f7c44ea139eed5b5e0" dmcf-pid="xXUT5p4qlZ" dmcf-ptype="general">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CXMT는 중국 내 유일한 D램 선두 업체로, 이번 기업공개(IPO)는 중국 D램 자립의 상징적인 이벤트로 평가된다”며 “HBM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업체 대비 약 4년의 기술 격차가 존재하지만 IPO를 통한 투자는 기술 격차를 축소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6eea8e33a1e477b9c0d0170c10a7e2f1e1846a6e28a54416e57bbbb75f735a" dmcf-pid="yJAQnjhDCX"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현, 전국투어 일정 공개 02-10 다음 [쿠팡 사태②] 늑장 신고·로그 삭제, 처벌 수위는?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