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의료서비스 디지털 혁신…"간호사가 수액 QR 찍자 재고관리 끝" 작성일 02-10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AI 협업툴 '앱시트' 도입<br>행정 효율 높여 환자 케어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JFqViP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007fe9986e281b720424c80c6695623dfe7927b59fe1c4d337643ea78eb64" dmcf-pid="Wri3BfnQ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식 이사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 등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임직원이 지난달 27일 열린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앱시트 현장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ked/20260210152525967wtpp.jpg" data-org-width="673" dmcf-mid="xTa7VQNd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ked/20260210152525967wt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식 이사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 등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임직원이 지난달 27일 열린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앱시트 현장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7472e25234d0e95398518050749fca4f4e4f15cd1c1fdd2fb5e0349dd07a97" dmcf-pid="Ymn0b4LxCt" dmcf-ptype="general">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로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병원이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인 업무는 물품·문서 처리부터 인력 관리까지 다양하다. 병원이 기타 행정 업무에 드는 비용을 아끼면 결국 환자 관리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어 의료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b4b144f6a31c669761af5fa49154b62e962d8248176bb0b5f64b9e15748868f8" dmcf-pid="GsLpK8oMy1" dmcf-ptype="general">10일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최근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기반의 앱시트를 병원 관리에 전격 도입했다. GWS는 공동 문서작업, 문서 중앙화, 소통, 회의, 일정 관리 등 기능을 갖춘 AI 기반 협업툴이다. 앱시트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는 GWS 내 하나의 영역으로, 코딩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앱시트를 활용하면 손쉽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28ff4235783b61b5c1135acf2540726079819646bb01579309cfdd27b74afb14" dmcf-pid="HOoU96gRW5" dmcf-ptype="general">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을 오가던 문서·물품 내역을 기존에는 수기로 작성했으나 이걸 앱으로 넣은 게 대표적 사례다. 기존에는 담당 직원의 불편이 컸고, 수기 장부가 분실되는 문제도 간혹 생겼다.</p> <p contents-hash="59884d7b337b8fd4a26459c5315f5820845d2b3ce058feb02f31aacafc6e541d" dmcf-pid="XIgu2PaeTZ" dmcf-ptype="general">그러나 인사총무팀이 GWS 앱시트로 만든 앱을 이용하면 작성 일시, 보내는 부서, 발송인 등이 기록된 전자 문서를 태블릿 PC로 만들고 담당자들이 이를 공유할 수 있다. 이 앱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 주고받은 문서·물품의 실물 대조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f24aa5f8217398f42fbf6ac84ed345877a4f3bd825730fb2b835fdf2fa767b6" dmcf-pid="ZbZawC5ThX" dmcf-ptype="general">소모품 재고 파악을 자동화한 것도 GWS 앱시트로 달성한 주요 성과다. 지금까지 인천세종병원 9B병동팀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액 재고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새로 주문을 넣었다. 일부에서는 “간호 업무보다 물품 관리 업무가 더 벅차다”는 지적도 나왔다. 9B병동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QR 스캔’에 주목했다. 간호사가 수액을 꺼내거나 환자에게 적용할 때마다 QR을 찍도록 했고, 이를 통해 사용량과 재고를 자동으로 집계했다. 이 스캔 프로그램 역시 GWS 앱시트로 개발했다.</p> <p contents-hash="a9c9e9e68c576da0838e174c65ad781f993e7935668feca2d5d9d6cc07926c86" dmcf-pid="5K5Nrh1yyH" dmcf-ptype="general">최근 세종병원은 이런 디지털화의 성과를 모든 직원이 공유하고 추가 개선점을 모색했다. 지난달 27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사례 발표회에서 부천세종병원은 문서·물품 이송 대장 통합 관리(인사총무팀), 전담간호사 인수인계 관리(전담간호팀), 병동 치료데이터 연동 및 환자리스트 자동화(물리치료팀), 장비별 검사 일정 알림 자동화(영상의학팀)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인천세종병원은 병동 수액 재고 및 청구 관리(9B병동팀), 린넨 불출 관리 자동화(중앙공급팀) 등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07eb3c9c98940a15e06ff526dbea53d23dbdbe950f452a841f02d5ef410c45b" dmcf-pid="191jmltWTG" dmcf-ptype="general">현장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전담부서인 디지털혁신실도 우수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환자 처방 약물 및 수술·시술 이력 조회(건강증진팀), 장기재원 환자 관리 자동화 보고서(원무팀) 등 병원 행정효율과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다. 모두 GWS 앱시트를 활용한 성과들이다. 세종병원은 이 중 인천세종병원 9B병동팀에게 최우수상을 줬다. 부천세종병원 물리치료팀, 혜원의료재단 고객경험관리실에게는 우수상을 각각 주며 격려했다.</p> <p contents-hash="5c06190b2fea68c20003c09e7c79c5b1264183a36242213ec3fc10c84fad5046" dmcf-pid="t2tAsSFYhY" dmcf-ptype="general">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세종병원이 그동안 도입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쌓여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여러 한계를 넘어 현장이 직접 주도하고 완성하는 세종병원만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64211980f7f5208925a1c2278c0fcae1bdadeb1cf0cc28bf27c41cbf35ce67" dmcf-pid="FVFcOv3GSW" dmcf-ptype="general">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반도체·車, EU 진출 가교 역할 할 것" 02-10 다음 HBM 이어 차세대 D램도 ‘中 굴기’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