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억 사활 건 민희진, '오케이냐 KO냐' D-2 운명의 기로 [2·12 선고②] 작성일 02-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HvVQNd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7d95349a8f6a0ad58c4e65cf90d1c606a4f289c5152d8bdcfaccf1c29d056" dmcf-pid="9pXTfxjJ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6585vfxa.jpg" data-org-width="650" dmcf-mid="z8twUbRf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6585vf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1c8cb34e390c067d72755efa6871059cdc0491664cede3dfe12ed4aeec8251" dmcf-pid="2UZy4MAiv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 모든 소동을 벌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그래서, 그토록 원하던 256억 원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오는 12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청구 대금 소송 1심 판결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1cdd65273b4ef9d79d6826e7ec1386571f9a063dac6fa178c838541f14c625c8" dmcf-pid="Vu5W8RcnlX"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처우에 불만이 있어 모든 싸움을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지난 2년 간 그가 보여 준 행보는 전혀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2024년 봄, 희대의 유행 아이템들을 남긴 ‘*저씨’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겠다는 일종의 선포식이었다. </p> <p contents-hash="8f5671d00730599c6a6c0ff6011338995280b2bf6fe8d77af7e88ec57bf71d9b" dmcf-pid="f71Y6ekLWH" dmcf-ptype="general">정작 전쟁 발발 후에는 자리를 가려가며 움직였다. 오직 ‘민희진 대퓨님’만 원하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직접 전장에 참여하면서다. 민희진 전 대표의 의견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말들을 제 입으로 읊는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법원 및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나서는 등 딸들이 제 발로 전장에 나섰으니 굳이 엄마는 나설 필요가 없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1b3042f4bbebc541681446bf155c51fb3bc1c3c1d03ed0128eacf56d4bc57" dmcf-pid="4ztGPdEo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7908gyge.jpg" data-org-width="650" dmcf-mid="qPFruKe4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7908gy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ea1dbe8b69b1037d14caa00736d387e37f0611e7eb8ed64486aeb54ffe1f86" dmcf-pid="8qFHQJDgSY" dmcf-ptype="general"><br>중요한 건 소송, 아니 돈이다. 민희진 전 대표가 진정 사활을 건 싸움은 이틀 후 결정될 ‘260억 풋옵션 소송‘, 주주간계약해지 확인의 소 및 주식매매대금청구(풋옵션 소송)의 소다. 그것이 지난 2년 간 벌어진 전쟁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풋옵션 권리금은 내로라하는 K팝 기업 임원들도 손에 쥘 수 없는 거액이다. 실제로 유례를 찾기도 힘들다.</p> <p contents-hash="4680063d92967a117a3567431526e80548daa880729ba5e237e20d83e0233eba" dmcf-pid="65TIBfnQvW"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에서 소송에서 패하는 일은 ‘뉴진스 사태’를 벌인 일 자체가 물거품이 됨을 의미한다. 안 하느니 못한 싸움이 되는 것이다. 물론 뉴진스라는 커리어를 발판으로 신생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했고, 보이 그룹 연습생 선발 오디션을 쉽게 홍보할 수 있는 명성도 얻었지만 260억 원은 전쟁의 최종 승자가 누구냐를 결정할 명백한 지표임이 분명하다.</p> <p contents-hash="7101530834732cdfcababf7c14942afa4007b3974e3d7e1eba6e3355460eedd4" dmcf-pid="P1yCb4LxTy" dmcf-ptype="general">하이브 입장에서도 풋옵션 소송 결과는 중요하다. 레이블을 통해 투자한 자원, 뉴진스가 느닷없이 가출하면서 받은 손해는 수백 억 원으로 추산되고, 기업 이미지 역시 그 과정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전쟁의 사령탑이 민희진 전 대표라고 믿는 하이브가 그에게 260억 원의 권리금까지 챙겨줘야 한다면 돈도 돈이지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p> <p contents-hash="df78c913a985f5fdb1f77790194a6172c04eea60af28646683318e5ec5cfaf50" dmcf-pid="QtWhK8oMyT" dmcf-ptype="general">동시에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사유가 적법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소송이다. 이는 뉴진스 사태를 계기로 대두된 K팝 산업이 반드시 논의해야 할 화두, 템퍼링 문제와 맞닿아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56baa9b5a8306257a07d37dca2f1f23240ff88ccce78c7e75426076e2f720" dmcf-pid="xFYl96gR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9168zicd.jpg" data-org-width="658" dmcf-mid="BxKugkvm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29168zi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e58a2645b3a37bc3d2e618afa02a9559ca6433a09563b4a0c54b5f05738997" dmcf-pid="ygR8sSFYWS"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48e00a58bc192717d204d60dfdfc2c0daba2d41354aaa8b43b684ddf31909" dmcf-pid="Wae6Ov3G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30449ygvf.jpg" data-org-width="658" dmcf-mid="bNfBArYC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51130449yg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db88d913a0970db6f3ccee5a866e4a21526e54eff75565bedf01b616947c86" dmcf-pid="YNdPIT0Hhh" dmcf-ptype="general"><br>12일 선고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양측 쟁점을 이해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민희진 전 대표가 보유한 풋옵션의 유효성 여부다. 그는 2024년 11월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며 주주간계약에 명시된 풋옵션을 행사했다. 어도어의 2022, 2023년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산정된 청구 금액이 약 260억 원인 것이다.</p> <p contents-hash="596158af5876be8b26bf250852840190005c3039c5a8f03b00e291f81ec65407" dmcf-pid="GjJQCypXSC"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법정에서 ‘민희진 전 대표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는 근거들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2024년 7월 단행한 주주간계약 해지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는 것이다. 민희진 전 대표의 여러 배신적 행위가 하이브가 내세우는 근거다. '뉴진스를 데리고 독립을 시도했느냐 안했느냐'가 핵심 쟁점인데 이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상장사 다보링크다. </p> <p contents-hash="82305bafbcc81236591ceeca3109d82cf6c5cc4c92c140e36dcad4fa00a82b67" dmcf-pid="HAixhWUZSI" dmcf-ptype="general">선고를 앞두고 불안해진 것일까. 민희진 전 대표는 최근 변호사를 내세워 다보링크 회장과의 만남은 뉴진스 특정 멤버의 가족이 추진한 일이고,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멤버에게 등을 돌렸다. 다보링크 회장과 만난 현장이 언론에 공개됐고,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 만남이 ‘투자자 사전 접촉’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피력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f0d07e96a26ffbd71aee1b5c7f5e03d8180fc380482ada05be918117e5eefd14" dmcf-pid="XcnMlYu5lO"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한 가지를 잃었다. 애써 고수해 온 ‘뉴진스 참 엄마’ 이미지다. 특정 멤버가 누구인지 대중은 쉽게 특정할 수 있었다. 이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은 ‘돈 보다 중요한 건 뉴진스’라던 민희진 전 대표가 진짜 사활을 건 싸움은 260억 원 풋옵션 소송이라는 합리적 의구심을 낳기 충분하다. </p> <p contents-hash="7057294a35edd4d33f6f7206c6627ad4f30f7ef1cbf2e302b47eacab942a5a7d" dmcf-pid="ZkLRSG71hs" dmcf-ptype="general">12일 운명의 날, 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에게 오케이를 외칠까 케이오를 외칠까.</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5EoevHztCm"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친놈’으로 돌아온 임창정 “너무 오랜만이라 고음 잘 안 올라가”(정희) 02-10 다음 "15살 연하, 천사 같았다"…'아침드라마 장동건' 8년간 사라졌던 이유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