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지하되 새만금·영남권 분산 필요" 작성일 02-10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서 'K-반도체 트라이앵글 연속 토론회' 개최<br>박경덕 "전력 15GW·용수 한계…수도권만으로 감당 어려워"<br>유선진 "영남 제조·방산 수요 커…지역 특화 산단 가능"<br>정진욱 "용인은 계획대로, 추가 투자는 지역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kfwC5TW7"> <p contents-hash="42a6f839c58d4ed43dc10a46d50e3b676ec73e56529f84d97b4dedd8e725c6a0" dmcf-pid="5jE4rh1yTu"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9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이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만금과 영남권을 보완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b741abbe17b74cf1a5df27b5b2ac78583bebcf71bca0c576c221933ce5f6cac" dmcf-pid="1AD8mltWTU" dmcf-ptype="general">박경덕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K-반도체 트라이앵글 연속 토론회'에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한 곳에 모아두면 전문 인력을 수용하기 좋고 생산성이 높다"면서도 "자연재해, 지정학적 긴장, 에너지 공급 제약이 동시에 커지는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68547c79807fb29f8d284ac66a98b9aeeb82d69dcc98e6ee009c14fa9dc77b" dmcf-pid="tcw6sSFYl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60조원, 600조원을 투자해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일반산업단지에 팹(공장) 4기를, 삼성전자는 국가산업단지에 팹 6기를 구축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0679397feb16770031d2aadadd17ba17c4f5608a429535240e204772b5eb3" dmcf-pid="FkrPOv3G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경덕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교수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45617366texe.jpg" data-org-width="580" dmcf-mid="HXHbArYC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45617366te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경덕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교수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00dd61963f376179f7b9b6933bc24f590e8f1dc16677d36ca4618eb0e4e6c4" dmcf-pid="3EmQIT0Hl3"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수도권 집중 전략의 한계로 전력과 용수 문제를 제기했다.</p> <p contents-hash="adaace7540bd662ec4ecf7d3bc7eaf1ebbbb3603c7ba5a4e802ac4bac4c7d7c5" dmcf-pid="0DsxCypXSF"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필요 전력이 약 15기가와트(GW)로 원전 15기를 새로 짓는 수준"이라며 "수도권에서 이를 모두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5d7bb12e25d19f840a2a7c628eb3d0dfc9af483780bdf75b7e6acbed86d267" dmcf-pid="pwOMhWUZWt" dmcf-ptype="general">이어 "낙동강과 영산강, 섬진강 등 지방 수자원은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고, 재생에너지 활용 가능성도 크다"며 "용인의 효율성은 유지하되 지방 분산을 병행하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4a5c14a32504d50d0351511449dbcc290aaa7c5f27208c87e0954f2e9ad2c61" dmcf-pid="UFUOz2J6T1" dmcf-ptype="general">대안으로는 지역별 기능 분담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3d61223743abd151efe1fda3b45515ba3c70cd5e83ea041bcfa1038f6125c7a" dmcf-pid="u3uIqViPl5" dmcf-ptype="general">새만금은 태양광·풍력 기반 재생에너지와 설비 생산 거점으로, 영남권은 원전과 초고압 직류 송전(HVDC)을 활용한 패키징·테스트·전력반도체 등 에너지 집약 공정을 맡는 방식이다. 수도권은 선단 공정과 연구개발 중심지로 유지하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9fd64c21b1bb4892290212bd4fe0f48c28bee806cb42cc7450f535c4e472912" dmcf-pid="707CBfnQlZ" dmcf-ptype="general">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용인 클러스터는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고 추가 투자는 지역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허성무 의원 역시 "집중의 효율성은 크지만 인프라 수용 한계를 넘어서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bcdb25a5b3a8ebb3423c0b83c7d43bb06fef9080c84044cf8a86ce126a8446" dmcf-pid="zpzhb4LxlX" dmcf-ptype="general">지역 인재 유출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 필요성도 분산 전략 논의의 배경으로 언급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eeba55de20721247b7fce85a700a075b9ede6dd13abed19909afecc2dbd95" dmcf-pid="qUqlK8oM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선진 창원대 AI융합학과 교수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45618636locf.jpg" data-org-width="580" dmcf-mid="XWVY8Rcn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45618636lo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선진 창원대 AI융합학과 교수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8c6e2e5bbca4a480dadc52957555331a6518f60819f717cb8641e79ab271c8" dmcf-pid="BuBS96gRvG" dmcf-ptype="general">유선진 창원대 인공지능(AI)융합학과 교수는 "학생의 3분의 1 이상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데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부족 영향도 있다"며 "영남권은 방산·조선 등 제조 기반이 크고 관련 반도체 수요도 확대되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형 반도체 거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13dbf9b51926fae4e412d223a7136214ac9cab5f0b7d8be7a41e9b7bfb6eac" dmcf-pid="b7bv2PaevY" dmcf-ptype="general">이어 "수도권 클러스터가 범용 수요 중심이라면 지역 산단은 방산과 조선 등 특정 산업과 연계한 특화 구조로 구축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7c9b661c78a2b1ffaaab8fe17c7fd4ef61575d5ab87d82fef0986541d1ba53" dmcf-pid="KzKTVQNdlW" dmcf-ptype="general">김종민 무소속 의원은 반도체 분산 전략을 "균형발전이 아닌 산업 경쟁력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전했다. 인재 확보와 투자 속도 문제를 해소하려면 전력·용수·인재 대책에 대한 정부 지원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af3c26391b88ec18c409c828f3ddd5139d1dfd0c755a2f479a1d8f0f99f2346" dmcf-pid="9q9yfxjJvy" dmcf-ptype="general">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반도체 수요 대응을 위해 공장 투자를 적기에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도 "계획된 투자는 추진하되 전력·용수 문제는 공공 인프라 차원에서 함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5f7f01b14a27d15535a918faa0a2ebf15b31f1c22e8ed46b38b111797f34794b" dmcf-pid="2B2W4MAiCT"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span>(seoahkwo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중 독주 AI 시장에…‘차세대 AI 모델’로 정면 승부 나선 韓 스타트업 02-10 다음 겁 없는 고교생 유승은 “짜릿한 1440도 회전 성공…스노보드도 효자 종목 될 것”[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