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사업 지키는 대기업, 신사업 진출하는 중소기업 [대한민국 특허보고서] 작성일 02-1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재처, 특허 출원 상위 500개사 분석<br>대기업은 주력 분야 특허 출원 많고<br>중소기업은 새로운 분야 특허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Q6Y1Kp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dd9aa50e5ef69f7545d64738910b2d679f86de6d8e827195300c16fd264d8f" dmcf-pid="3qxPGt9U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허 출원 상위 500개사의출원건수 및 존속특허 건수 비중. [자료=지식재산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k/20260210142513798liri.jpg" data-org-width="700" dmcf-mid="tUHYnjh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k/20260210142513798li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허 출원 상위 500개사의출원건수 및 존속특허 건수 비중. [자료=지식재산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a95968e2d7998b5f3dbfbf69cf0e6e38cb00b8a161c800b718c452e05357c1" dmcf-pid="0BMQHF2uhF" dmcf-ptype="general"> 최근 국내 대기업이 주력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신사업 진출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기술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bf55b8d6fa5124e451a770529203c004679952e7d65d720a78e240e4f3355cab" dmcf-pid="pbRxX3V7Ct" dmcf-ptype="general">지식재산처가 2024년 우리나라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 상위 500개사를 분석한 결과, 최근 중소기업은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분야의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808203d3747f20e24ec9e93dfec831073aeb38dd69fc8de19d17e000785918f" dmcf-pid="UU8fTXqFv1" dmcf-ptype="general">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기업의 주력 사업분야와 79.8% 일치했는데, 2024년 새로 출원한 특허가 주력 사업분야와 일치하는 비율은 64.2%에 그쳤다. 주력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더 많은 특허를 출원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만약 기업이 기조를 유지한다면 특허 출원의 비율도 기존과 비슷하게 나와야 한다.</p> <p contents-hash="af256ac0d6068d317583329e478eb5671d060af7ea4eaa7d9ddf37c783be639f" dmcf-pid="uu64yZB3v5" dmcf-ptype="general">반면 대기업은 차이가 중소기업보다 작았다.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는 주력 사업과 66.1% 일치하고, 출원한 특허는 62.9% 일치했다. 차이가 3.2%p에 그쳐 15.6%p 차이를 보이는 중소기업보다는 주력 사업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ac7c9082880ac9d66ea7530d50519aa7aae1afd2e22abf408942294aa58f1338" dmcf-pid="77P8W5b0vZ"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동향일 뿐, 대기업은 원래부터 주력 사업 외에도 다양한 연구개발(R&D)와 특허 활동을 이어왔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가 주력 사업과 66.1%만 일치한다는 건, 약 35% 정도는 새로운 분야의 특허 확보를 시도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674145eb5f544ffe524409090a89a6627fd78a704d7a2e7b7693b8ecb81da91" dmcf-pid="zzQ6Y1KpvX" dmcf-ptype="general">최근 중소기업이 새로운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건 인공지능(AI) 등장을 포함해 사업 구도가 빠르게 바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전환(AX)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중소기업도 빠르게 AI를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손해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2023년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났다.</p> <p contents-hash="248deacb37c721d34a0386b73c9f08afad2b595a9ae7452e872009f85c95b0d4" dmcf-pid="qqxPGt9USH" dmcf-ptype="general">대기업의 특허 활동은 더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위 500개사 중 대기업의 비율은 20.5%로 전년도보다 1.5%p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중견기업과 외국기업은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고, 중소기업은 1.1%p 낮아졌다. 중소기업 중 일부 살아남은 곳은 더 활발한 특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a7515f4746dc672e2c1665ce2d3eae205251c2abd906fd498054d317268cbb01" dmcf-pid="BBMQHF2uCG" dmcf-ptype="general">상위 500개사의 출원과 존속특허 건수는 전체기업 평균보다 각각 36.4배, 80.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출원건수는 171.2건이고, 평균 존속특허 건수는 841.8건에 달한다.</p> <p contents-hash="12052a067722227edfd76999f35f2ad9b162915b2cfee4ef3c081063c38877f5" dmcf-pid="bbRxX3V7hY" dmcf-ptype="general">특허를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하다. 상위 500개사 목록은 매년 25%씩 새로 진입하고 이탈한다. 이 중 외국기업이 52.0%로 과반을 차지한다. 대신 국내 기업은 전체 출원건수의 72.7%를 차지해 더 활발한 출원 활동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e29a078ce19244a07e43df9a2f9e66a6603dfa83a501c94ad1465d1f389c3e7" dmcf-pid="KKeMZ0fzlW" dmcf-ptype="general">지식재산처는 향후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해 기업들의 특허 활동을 개별기업 단위로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cf712d0063db8f26a42703f04003f91008a8a32b34482d0ae60e9e9d6db8ae8" dmcf-pid="99dR5p4qCy" dmcf-ptype="general">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의 특허 활동에 대한 분석을 고도화해 기업 맞춤형 지식재산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조사로 드러난 쿠팡 보안 허점…“모든 게 부실했다” 02-10 다음 “다음 목표는 금메달” 김상겸, 은메달 안고 ‘금의환향’[2026 동계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