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1인 기획사 3년 8개월 미등록 해명이 궁색한 이유 [이슈&톡] 작성일 02-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WO8Rcn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a462a8ef9c992d13548cd1aaf129709b75c8102e5cb4140d7458ac4526b3f" dmcf-pid="p8YI6ekL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41544583dozp.jpg" data-org-width="658" dmcf-mid="3FHhQJDg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tvdaily/20260210141544583do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d674502cd771654377aa2543709ce6f4f680673d219c5ddd1d13916a1a8e21" dmcf-pid="UzOAqViPT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계가 ‘1인 기획사’의 법적 의무 소홀로 시끄럽다. 이번엔 배우 전종서다. 자신이 설립한 법인 ‘썸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뒤늦게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28525f937bee4f77a351641a6114a9d72b758bd4c8143c51c21bf03bdb5b474a" dmcf-pid="uqIcBfnQyY"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종서는 지난 4일 본인 명의의 주식회사 ‘썸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했다. 이는 2022년 6월 9일 법인 설립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의 등록이다.</p> <p contents-hash="c375840e82750e8a77edbe56846f6f3ca48c2b9a354f90c6a8c4e98c8bb2fe16" dmcf-pid="7BCkb4LxyW" dmcf-ptype="general">주식회사 썸머는 본래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그러나 사업 목적에는 영화·드라마 콘텐츠 제작·개발·배급·대행을 비롯해 배우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 영화·방송용 장비 및 제작 시설 임대, 콘텐츠 기획 및 판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p> <p contents-hash="66d2bf4b74d630f311b26706c2f8521c597812ec6b3a80b3e22339e23d20077a" dmcf-pid="zbhEK8oMSy"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10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썸머’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라며 “법인 설립 과정에서 업태를 포괄적으로 기재하면서 매니지먼트 관련 업태가 포함되었으나,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 없어 (등록)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이슈가 불거지며 업태 내용을 재확인하고 시정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eedace237010de100c4449ef0c1ce26656eaa4cb52069a2576e0b77c112e33" dmcf-pid="qKlD96gRCT" dmcf-ptype="general">요약하자면 ‘콘텐츠 제작이 주 목적이었고, 매니지먼트 계획은 없었기에 몰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해명을 뜯어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p> <p contents-hash="2a33bda713cea7e67ec14ab9cadda809048b4b83eb4315ad54ff81e8e6d7ac1a" dmcf-pid="B9Sw2Paelv" dmcf-ptype="general">우선 ‘기간’의 문제다. 전종서가 법인을 설립한 건 2022년 6월이다. 이번 등록까지 무려 3년 8개월이 걸렸다. 단순한 실수라고 치부하기엔 방치된 시간이 너무 길다. 현행법상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려면 등록이 필수임에도, 최근 미등록 이슈가 불거지자 그제야 부랴부랴 서류를 갖췄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p> <p contents-hash="6d3715ddc51e7b14cd238ca052b3077074f6d113d97077bfda2505bd550d8cb3" dmcf-pid="b2vrVQNdlS" dmcf-ptype="general">더 큰 문제는 해명의 ‘모순’이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계획이 없었다”라고 강변하지만, 정작 법인 등기부등본 사업 목적에는 ‘배우 매니지먼트’가 버젓이 명시돼 있다. 계획이 없다면 애초에 사업 목적에 넣지 말았어야 했다. 서류상으로는 ‘매니지먼트 회사’의 요건을 갖춰놓고, 이제 와서 “할 생각이 없었다”라며 법적 의무 위반을 ‘몰랐다’는 말로 퉁치려는 태도는 안일함을 넘어 무책임해 보인다.</p> <p contents-hash="8e5d569aa0f789597e886e41a9913355e973cd35a4d8aff68f7eb2d63f2151ad" dmcf-pid="KVTmfxjJWl" dmcf-ptype="general">법인 운영의 디테일을 보면 이 아쉬움은 더 짙어진다. 해당 법인에는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연인을 이사로 올릴 만큼 회사의 인적 구성과 구색을 갖추는 데는 신경을 썼으면서, 정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법적 절차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간과했다.</p> <p contents-hash="fb07f411445140230e571eaf653002bf4705fd6a063cc94fcf74a99bfb51053a" dmcf-pid="9fys4MAiyh"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업계의 투명성을 위해 존재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몰랐다”거나 “할 생각이 없었다”는 말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 법인 설립 4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야 “이제라도 시정했다”라고 말하는 전종서 측의 뒤늦은 수습이 유독 씁쓸하게 다가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f5169506e6167157e3b89350d2d4600f399868a24b9a8f5221a8cd4d5618d86d" dmcf-pid="24WO8Rcny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3dcf71c87605bcd8b5ae8c7dbb7fbd1b49a66216d34401eec4151b5a53dcdcf8" dmcf-pid="V8YI6ekLW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전종서</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f6GCPdEoT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요한, 미행’ 1년 3개월 만의 재연도 ‘전석 매진’ 기염 02-10 다음 소지섭 '김부장'→장나라 '굿파트너2'까지…SBS 신작 라인업 공개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