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들리세요?"…일상을 휘감는 공포 '차임' 작성일 02-1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작품 '차임' 내달 3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EZhWUZ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f2f61a412113b5d4117d4274122632bdab663137585269f8d0c9a5390280c" dmcf-pid="ZyD5lYu5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오시네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ocut/20260210132703465ihiz.jpg" data-org-width="710" dmcf-mid="HWUe2Pae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ocut/20260210132703465ih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오시네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13185c540793267d9084960908167e4153d42e41371e911abeb5e533ce6c78" dmcf-pid="5jxrocSrmt" dmcf-ptype="general"><br>"선생님은 들리세요? 저 소리요.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요."</p> <p contents-hash="b528dfa7f09057a5373db69b9da81fdbe3044d6aa7fcbf09608e80365a107559" dmcf-pid="1AMmgkvmI1" dmcf-ptype="general">요리 교실 강사로 일하고 있는 마츠오카. 어느 날 한 수강생이 충격적인 행동을 한다, 차임벨 소리가 자신을 조종한다는 이상한 말을 하고는. 그 수강생의 광기는 점점 마츠오카에게 전염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든 것은 차임벨 소리에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809b8c9f76b7a7643b6b109fbed4d12a6b3e4687b942dab40a8d9d26d1ba59bc" dmcf-pid="tcRsaETsr5" dmcf-ptype="general">'퀴어' '스파이의 아내' 등 전작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독보적인 상상력을 선보여온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작품 '차임'이 다음달 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aebadcf24e718a13fbc1872b1416bc3d4e93300c2887490a227781d74e2053a" dmcf-pid="FkeONDyOsZ" dmcf-ptype="general">영화 '차임'은 어느 요리 교실 강사가 한 수강생으로부터 종소리가 들린다는 기이한 말을 듣고 기묘한 공포감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4e4531d34c8be154e062fe0014192007b1dcc30706cc633c28706b190e6828c8" dmcf-pid="3EdIjwWIEX" dmcf-ptype="general">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봉준호, 하마구치 류스케 등 거장들이 추앙하는 거장이다. 그는 독보적인 영화적 상상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균열을 통찰해왔다.</p> <p contents-hash="91712fa5df181d4245da9a4089964c92daf7613911504274759413ce12f3355d" dmcf-pid="0DJCArYCOH" dmcf-ptype="general">1983년 '간다가와 음란전쟁'으로 데뷔한 그는 1997년 '큐어'로 평단의 압도적인 찬사를 이끌어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회로'(2001), '절규'(2006)를 선보이며 이른바 '공포 3부작'을 완성함으로써 서스펜스 대가 입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50819dc972e11278d09a28397add91210d6384e0b8763914a0e57988ee3f7b16" dmcf-pid="pwihcmGhmG" dmcf-ptype="general">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흔들리는 가족의 초상을 담은 '도쿄 소나타'로 제6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특별 심사위원상 △멜로 드라마 '해안가로의 여행'으로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서스펜스 시대극 '스파이의 아내'로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등을 거머쥐며 거장 반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cfa4879d45b4155734774e06869a68ce0140eaeb25869391ac4b73a3c643312" dmcf-pid="UrnlksHlIY"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2024년에는 '차임' '클라우드' '뱀의 길'까지 무려 세 편의 작품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p> <p contents-hash="1e4c1384655b2159c9248e95600eb2995fbbc549d389a8024c1ce65f53a59c94" dmcf-pid="u3vq5p4qsW"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봉하는 '차임'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특유의 공포가 응집됐다. 자극적인 장치 없이도 미장센과 음향, 배우의 시선만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유도하는 까닭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 침투한 균열이 어떻게 인간을 파괴하는지에 관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70TB1U8BEy"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261ad26540d1aa885df6891e7e45b689faacd65cf67a74ecab14f9d7aaa0eb79" dmcf-pid="zpybtu6bsT"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a3b3d4d8b3f0a362bd37b8c961e73c27f06b08d740c3dddb5dc7a524197d1246" dmcf-pid="qUWKF7PKOv"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석희의 질문들' 시즌4로 돌아온다…최강록·페이커·유시민·금태섭 등 출연 02-10 다음 '스파이더맨' 돌싱남 토비, '30세 연하' 인플루언서와 ‘슈퍼볼 밀착 포착’ [Oh!llywood]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