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쇼트트랙 쇼타임… 혼성계주서 ‘한국 첫 金’ 기대[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0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br><br>女 500m 최민정·김길리 출전<br>男 1000m 임종언·황대헌 등</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0/0002770219_002_20260210120411395.jpg" alt="" /></span></td></tr><tr><td>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지난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br><br>‘한국 쇼트트랙 쇼타임’이 시작된다. 한국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다.<br><br>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밤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종목 첫날 여자 500m 예선과 1000m 예선, 혼성 계주 결승에 차례로 나선다.<br><br>첫날 여자 500m에는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전한다. 이어 열리는 남자 1000m에는 임종언(고양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나선다. 두 종목 결승은 오는 13일 열린다.<br><br>단연 관심은 혼성 계주에 쏠린다. 혼성 계주는 10일 오전까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길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br><br>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각 2명씩 4명이 출전해 여자-여자-남자-남자 순서로 주자를 교체하며 500m씩 총 2000m를 달린다. 혼성 계주는 출발 직후 레이스 주도권을 쥐고 안정적인 라인을 선점하는 것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br><br>한국은 주장이자 에이스인 최민정을 필두로 김길리, 이정민(성남시청), 임종언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대표팀의 첫 주자로 나서는 최민정은 앞선 두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제 금메달 1개만 추가하면 전이경이 보유한 한국 동계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기록(4개)과 타이를 이룬다.<br><br>혼성 계주 금메달 경쟁의 주요 라이벌로는 남녀 세계 랭킹 1위 윌리엄 단지누와 코트니 사로를 앞세운 캐나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류 샤오앙 등이 가세한 중국, 그리고 홈 이점을 안은 이탈리아가 꼽힌다.<br><br>한편 현지시간으로 9일 밤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나현(한국체대)은 한국 선수 최초로 10위 이내에 오르며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이나현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것 같다”면서 “열심히 준비하면 500m에서 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선수촌엔… ‘라바 케이크’ 열풍[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10 다음 1440도의 기적… 첫 무대서 銅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