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만 남기고 또 사라진 주사이모, 폭로의 무기화 경계해야 [IZE 진단] 작성일 02-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czAG71E6">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BdkqcHztr8"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a4669c3af4a342d889691268ab6c82e9bb457df9defe9fc588209bacb607e" dmcf-pid="bJEBkXqF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114544426xfww.jpg" data-org-width="600" dmcf-mid="zBVh2NCE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114544426xf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3f67f1b904f1c52ac2111972ac17539def8d6b9c9103a7960b8fb97d5b23ac" dmcf-pid="KT3jFQNdwf" dmcf-ptype="general"> <p>'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방송인 전현무를 겨냥한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박나래로부터 촉발된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 이후, 억울함을 호소하던 A씨가 이제는 폭로를 '무기화'하며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5ca5e0156993a6d6e26af29ce6a5c0bdb97fd67988ae1da73981dfccceec28f9" dmcf-pid="9y0A3xjJmV" dmcf-ptype="general">지난 9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용히 있다고 해서 잘못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할 이유는 없다"고 적으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문제는 함께 올린 사진이었다. A씨는 '전'과 '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연달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7038782a61f4c93150a9dd2fc7c27b30a0e42c34cc347d611b67039150a7182e" dmcf-pid="2Wpc0MAis2" dmcf-ptype="general">당시 A씨의 팔로우 목록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만이 남아있었다. '전'과 '무'라는 글자, 그리고 팔로우 목록의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이는 명백히 전현무를 겨냥한 저격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A씨는 돌연 게시물을 삭제하고 팔로우를 해제했다.</p> <p contents-hash="7c0f44a5d4633ea8abc2749234cd41e5bc663dbff8287b3ff40a218abfdd78de" dmcf-pid="VYUkpRcnm9" dmcf-ptype="general">'사실이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말 속에 무엇을 했는지는 들어가 있지 않고, 전현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의혹만 남기고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행태다. </p> <p contents-hash="5fcca41c4a97c390a4419667ebccd2b682d641e9ad46c08f625b1896cc598fbc" dmcf-pid="fGuEUekLEK" dmcf-ptype="general">A씨의 이러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9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에도 그는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 당시 언급된 '한 남자'가 전현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2adcb718e8fdc7a4618476c472393a2955cc952b13d658fe4987337382f6b9a2" dmcf-pid="4H7DudEowb" dmcf-ptype="general">A씨의 이러한 행보는 사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일 가능성일 수도 있다. 수사 기관에서 진술해야 할 내용을 SNS에 흘림으로써 특정인을 압박하고, 이를 통해 합의를 유도하거나 자신의 법적 처벌 수위를 낮추려는 방식이다. 혹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악의적인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f9b9f5a0e7847b47652975357bd17559b6760c075f78785e0e758f56624fe28" dmcf-pid="8Xzw7JDgwB" dmcf-ptype="general">현재 A씨는 단순한 무면허 의료 행위를 넘어,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등 중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박나래 등 연루된 연예인들이 "의사인 줄 알았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A씨에게 억울한 지점이 존재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소명은 엄연히 수사 과정과 법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p> <p contents-hash="8124e9d1fbbd518dbf6adb084f05f35999327f332d266a69966a8d825d1df954" dmcf-pid="6Zqrziwas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A씨는 SNS를 폭로의 확성기로 활용하며 대중의 피로도만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면 게시물을 삭제하는 태도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모습으로 비쳐, 그나마 남아있던 진정성마저 의심케 한다.</p> <p contents-hash="16b93f55eb1a934dbbebe1b9991b1541b0ed2042eb1941a2ac2177249d2f00ce" dmcf-pid="P5BmqnrNOz" dmcf-ptype="general">범죄 피의자가 던지는 자극적인 미끼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진실은 냉정한 법의 심판대 위에서 가려져야 한다. 떳떳하지 못한 자의 말장난에 차분하고 이성적인 시선을 유지해야 할 시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N, 드라마 기세 벌써부터 뜨겁다…'언더커버 미쓰홍'→'우주를 줄게' 화제성 장악 02-10 다음 명품브랜드 지사장 연기한 신혜선 "평생 해볼 메이크업 다 한 기분"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