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급 외모인데, 日 국민 욕받이?...2번 연속 올림픽 앞두고 부상 "선발돼도 사퇴해" 비판 속 조기 복귀 작성일 02-10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0/0000592861_001_20260210113617438.png" alt="" /><em class="img_desc">▲ ⓒ곤도 코코네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0/0000592861_002_20260210113617625.png" alt="" /><em class="img_desc">▲ ⓒ곤도 코코네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국가대표 곤도 코코네가 부상으로 조기 복귀한다. 일부 팬들은 이를 두고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br><br>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가 10일(한국시간)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종목의 근도 고코네(22·오리엔탈바이오)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인해 이후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귀국한다고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br><br>코코네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서 키커를 이탈한 직후 크게 넘어지며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라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될 정도로 부상은 심각했고, 재활까지 최소 8~9개월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큰 부상이었다.<br><br>이번 부상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곤도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도 훈련 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모든 선수에게 평생의 목표와도 같은 무대다. 어린 시절부터 그 꿈을 향해 달려온 곤도는 두 차례 연속 올림픽을 부상으로 포기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과 마주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0/0000592861_003_20260210113617745.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AP</em></span></div><br><br>두 대회 연속으로 개막 전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일부 팬들이 악성 댓글을 남겼다. 코코네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네티즌이 남긴 비방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선발되더라도 다음에는 사퇴해 달라"는 댓글에 대해 그는 "이런 상황에 놓인 나에게 할 수 있는 말인가.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자리를 쟁취한 나 자신"이라며 분명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부상은 안타깝지만 인터뷰 발언이 아쉬웠다"는 지적에는 "어떻게 편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한 말 가운데 부끄럽거나 잘못된 부분은 하나도 없다"고 반박했다.<br><br>코코네는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기권 후 인터뷰에서 "원래라면 걷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태였을 것"이라며 "치료를 받으면서 훈련도 마지막까지 소화할 수 있었다. 나 자신으로서는 베이징 때와는 다르다. 사실을 바로 받아들이고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마음의 강함도 그렇고, 지금 무릎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한 상태에서도 끝까지 이 자리에 있고 싶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라고 부상 상태를 설명했다.<br><br>아울러 "이 자리를 떠나 도망칠 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모두에게 전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끝까지 내 말로 직접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말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0/0000592861_004_20260210113617786.jpg" alt="" /></span></div> 관련자료 이전 [무등의 아침] KIA 김도영, 유일하게 WBC 승선…페퍼,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 이어가 02-10 다음 '피겨 국대 상비군' 엔하이픈 "'첫 번째 꿈' 올림픽, 서게 될 줄 상상도 못해"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