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 계약 마지막 해' KIA 김태군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참으로서 역할 할 것" 작성일 02-10 3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0/0000103074_001_20260210110710145.jpg" alt="" /><em class="img_desc">▲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는 김태군 </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각오와 베테랑으로서의 철학을 밝혔습니다.<br><br>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김태군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어조로 팀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br> <br>지난해 정규시즌 8위라는 부진을 딛고 다시 마스크를 쓴 김태군은 "아무리 겨울에 운동을 많이 했어도 팀 운동은 다르다"며 "현재는 팀 시스템에 맞춰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드는 단계"라고 캠프 상황을 전했습니다.<br><br>마운드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안방을 지켰지만, 팀의 후반기 하락세와 가을야구 진출 실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br><br>어느덧 프로 19년 차. 지난 2023년 KIA와 3년 계약을 맺은 김태군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입니다. <br><br>특히 이번 스토브리그를 거치며 박찬호, 최형우 등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 전력 공백 우려가 큰 상황이라 김태군의 어깨는 더욱 무겁습니다.<br> <br>어수선한 외부 시선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br><br>김태군은 "KIA와 계약한 이후 3년 내내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며 "핵심 선수들이 빠지면서 더 관심을 받는 것 같은데, 각자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면 팀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br>김태군이 말하는 고참의 역할은 팀 방향성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br><br>김태군은 "포수이자 선배, 형으로서 해야 할 일이 똑같다"며 "동생들을 좋은 길로 끌고 가는 것이 고참의 역할이고, 어긋난 길로 가는데도 눈 감고 입 닫고 있다면 좋은 팀으로 가는 방향이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br><br>끝으로 김태군은 "마지막 해라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 늘 똑같다"면서도 "캠프에 올 때는 매년 설레는 것 같다"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김태군 관련자료 이전 "샌드헤이건과 재대결 원한다!"…바티스타, 올리베이라에게 2R 서브미션승→7년 전 패배 '설욕 다짐' 02-10 다음 정동원, 홍콩 영화 배우 비주얼…'너에게로 또다시' 스페셜 클립 공개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