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난적 캐나다...한국 쇼트트랙, 단지누·사로 넘어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0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나란히 2025-26시즌 월드투어 종합우승 차지한 강자<br>남자부 신성 임종언, 여자부 ‘쌍두마차’ 최민정·김길리 활약 기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0/0003058121_001_20260210104616091.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와 신동민이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쇼트트랙 아이스 아레나에서 캐나다 국기대표팀 세계랭킹 1윌 윌리엄 단지누와 대화하고 있다.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성패는 쇼트트랙 성적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에 금메달 목표를 3개로 잡았는데 현실적으로 쇼트트랙에서만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치다.<br><br>한국은 직전 대회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2개를 수확했는데 모두 효자종목 쇼트트랙에서만 나왔다.<br><br>또 한국은 역대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를 합쳐 총 5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라이벌 중국(금 12)과 캐나다(금 10)를 크게 앞선다.<br><br>이번 대회 최대 경쟁국은 단연 남녀 특급 에이스를 보유한 캐나다다.<br><br>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쌍두마차’를 내세운 여자대표팀은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br><br>사로는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1~4차 대회에서 개인 종목 5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독주했다.<br><br>개인 통산 세 번째 올림픽을 앞둔 최민정은 1500m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1500m에서만큼은 사로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br><br>2023-24시즌 ISU 월드컵에서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김길리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br><br>김길리는 2025-26시즌에는 ISU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 종목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0/0003058121_002_20260210104616117.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과 경쟁하는 코트니 사로. ⓒ Xinhua=뉴시스</em></span>남자부는 윌리엄 단지누라는 막강한 상대를 넘어서야 한다.<br><br>단지누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두 시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남자 쇼트트랙 최강자다.<br><br>이번 시즌에는 월드투어 1~4차 대회에 걸린 남자 개인 종목 금메달 12개 중 7개를 쓸어 담았다.<br><br>191cm 장신인 단지누는 타고난 피지컬과 체력, 폭발적인 스피드에 노련한 경기 운영까지 더해 남자부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br><br>한국은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임종언(고양시청) 등을 앞세워 단지누의 아성에 도전한다.<br><br>임종언은 생애 첫 참가한 월드투어 1차대회에서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특히 1500m에서는 단지누를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임종언은 2~3차 대회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주춤했으나, 마지막 4차 대회 1000m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br><br>2022 베이징 대회 1500m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 도전에 나서는 황대헌(강원도청)도 이 종목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br><br>한편,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 혼성 2000m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평창 달군 귀요미 컬링 스타의 ‘격변’…일본 후지사와, 올림픽 행사에 성숙미 뿜뿜 02-10 다음 밴드 에이엠피, 예능∙패션계에서도 빛난 루키 존재감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