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전용기 자랑' 욕 먹었던 이 선수, 자국에 '첫 금' 안겼다|아침& 올림픽 작성일 02-10 29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두 번째 이야기 혹시 뭔가요.<br data-pasted="true"><br>[기자]<br><br>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는 '거침없이 마이웨이'입니다.<br><br>[앵커]<br><br>거침이 없다. 뭐가 거침이 없는가요?<br><br>[기자]<br><br>오늘 새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 선수 얘기인데요.<br><br>먼저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br><br>레이르담 선수 비행기 안에서 얼굴에 꽃받침을 한 채 사진을 찍었는데요.<br><br>뒤쪽으로 보시면 빨간 깃발로 장식이 되어 있고요.<br><br>자세히 보면 오륜기가 그려져 있고 레이르담의 선전을 기원하는 문구도 보입니다.<br><br>화려한 기내식도 있죠.<br><br>레이르담은 대표팀 선수들과 동행하지 않고 남자친구가 마련한 이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왔습니다.<br><br>[앵커]<br><br>이 선수만을 위한 비행기라는 거죠?<br><br>[기자]<br><br>그렇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에도 참석하지는 않았고요.<br><br>대신 TV로 지금 보시는 동료들이 입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br><br>레이르담의 약혼자는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제이크 폴인데요.<br><br>제이크 폴은 인스타그램에 레이르담을 응원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br><br>제이크 폴은 오늘 레이르담의 경기도 현장에서 지켜봤습니다.<br><br>레이르담은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는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를 따낸 정상급 선수이고 이번 대회에서도 네덜란드의 첫 금메달을 안겼죠.<br><br>네덜란드 내에서는 오만하다, 또 지나치게 사치스럽다는 이런 비판도 나오지만 레이르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br><br>[앵커]<br><br>거침없이가 중요한 줄 알았더니 마이웨이가 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실력으로 입을 다물게 할 것으로<br>보입니다.<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juttaleerdam' 인스타그램 'jakepaul'] 관련자료 이전 여자 설상종목 새 역사 쓴 유승은, ‘초등 3학년 시절 스키장 첫 방문’이 만든 기적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02-10 다음 "돈 떨어지면 오네" 비판에도 출전…올림픽 끝나면 또?|아침& 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