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지면 오네" 비판에도 출전…올림픽 끝나면 또?|아침& 올림픽 작성일 02-10 29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세 번째 이야기는 뭘까요?<br data-pasted="true"><br>[기자]<br><br>오늘의 세 번째 이야기. '미국인이냐, 중국인이냐'입니다.<br><br>[앵커]<br><br>국적 논란인가요?<br><br>[기자]<br><br>그렇습니다.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인 구아이링 이야기입니다.<br><br>우리 시간으로 어젯밤(9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는데요.<br><br>올림픽 개막전 로이터통신과 한 인터뷰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br><br>[구아이링/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로이터 인터뷰) :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이면서 동시에 처음이기도 해요. 세 번째 올림픽이다 보니 매번 다른 경험을 하게 되고, 매번 다른 모습의 제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br><br>중국어를 유창하게 하지만 외모는 이국적이죠.<br><br>구아이링은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br><br>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동했지만 2019년 돌연 중국 대표팀 합류를 선언했습니다.<br><br>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낸 큰 성과를 거두고 광고 수입 등으로 1200억 원 이상을 번 뒤에는 학업을 마치고 오겠다며 다시 미국으로 갔습니다.<br><br>이 때문에 돈 떨어지면 중국에 온다는 중국 팬들의 비난이 잇따랐는데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는 다시 중국 선수로 출전한 겁니다.<br><br>여론은 엇갈립니다.<br><br>응원의 목소리도 있지만 올림픽 끝나면 또 미국으로 돌아갈 거냐는 비판도 있습니다.<br><br>[앵커]<br><br>그야말로 대륙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승환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eileengu']<br>[영상편집 박성현] 관련자료 이전 '남친 전용기 자랑' 욕 먹었던 이 선수, 자국에 '첫 금' 안겼다|아침& 올림픽 02-10 다음 89년생 맏형 이어 08년생 막내까지 날았다…유승은 “부상 딛고 해낸 나 자랑스러워”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