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수현, 디즈니+가 '논란의 스타'를 대하는 방식 [IZE의 진단] 작성일 02-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 '운명전쟁49' 편집없이 방송...김수현의 '넉오프' 2년넘게 표류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44JG2J6m3"> <div contents-hash="e9e86996dccd20b6805610cf76b6bd5d875e2e9549f891a8ca15c50def36482c" dmcf-pid="Y55zcHztsF"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윤준호(칼럼니스트)</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2cf3750c5b443b30b0d9399e3b849a56544b805b46817ee4ba321bbc7bd889" dmcf-pid="G11qkXqF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소속사,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4246rexm.jpg" data-org-width="600" dmcf-mid="QZ3kUekL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4246re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소속사, 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9cc17eba6d4e3bb090e24a21d38d68bed8452441e0406715e3795ddfa1dbc5" dmcf-pid="HttBEZB3I1" dmcf-ptype="general"> <p>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해를 넘겼다. 갖가지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박나래가 출연한 신작 예능을 공개하기로 결정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f05a6f7e2a801d23f63653f7c828ae4abd6d3bf43abc1942451a1bad76c91f0e" dmcf-pid="XFFbD5b0w5" dmcf-ptype="general">이처럼 논란이 불거진 연예인들이 참여한 신작의 공개 여부는 항상 '뜨거운 감자'다. 특히 공교롭게도 디즈니+는 박나래가 참여한 예능 '운명전쟁49' 외에도, 배우 김수현의 '넉오프', 김선호의 '현혹' 등의 편성사라 난감한 상황이다. 아울러 '넉오프'의 공개는 무기한 미룬 상태라 '운명전쟁49' 공개를 두고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2b3f080211ada2342f1a2a20c5ead77eb67e102a51b799ead50dfc2204f2b202" dmcf-pid="Z33Kw1KprZ"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박나래는 지난해 말 전 매니저들이 주장한 직장 내 괴롭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지기 전 이미 이 프로그램의 녹화를 마쳤다. 편집 및 후반 작업 도중 이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fde1285d74d55834782cae442773546dc24b1de9a57b8082fe90c730bfca421" dmcf-pid="5009rt9UOX" dmcf-ptype="general">공개를 앞두고 디즈니+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박나래의 모습을 덜어냈다. 하지만 본편에는 그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모든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사실상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것이라는 따가운 시선이 이어졌다.</p> <div contents-hash="e8e429e8f8b95fadd6c8f1e8bf04a5c61b23d02afdee61f4b61611d533a901cb" dmcf-pid="1pp2mF2umH" dmcf-ptype="general"> <p>디즈니+의 '기준'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의 출연 분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운명전쟁49'에는 박나래 외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박하선, 슈퍼주니어 신동, 아나운서 출신 강지영 등이 참여한다. 그 외에 역술인 등 운명술사로 불리는 49명이 참여한다. 디즈니+는 언론을 통해 "박나래가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의미다. 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맥락 상 박나래의 출연 분량이나 발언을 임의로 삭제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67881652d8b3a73093313bf490ebefaea4ea07eae8ee76b8a93032011d9da" dmcf-pid="tUUVs3V7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넉오프', 사진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5480aqqk.jpg" data-org-width="600" dmcf-mid="xFW3ov3G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5480aq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넉오프', 사진제공=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ed699748b1aaa823e0aba89fd73b0907f1699180ccfb06ba61ee6b3697302f" dmcf-pid="F99MTBMVOY" dmcf-ptype="general"> <p>디즈니+가 배우 김수현의 출연작인 '넉오프' 공개를 미룬 것도 이같은 기준으로 볼 때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지난해 미성년자 교제설이 불거진 후 각종 송사에 휘말렸다. 아직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이 작품은 김수현의 원톱 주연작으로 사실상 그가 모든 극을 이끌어간다. '김수현'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뜻이다. 무려 600억 원 가량의 거액이 투입된 작품이라고 알려졌지만 김수현을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공개 여부를 놓고 디즈니+는 깊은 고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p> </div> <div contents-hash="a82d535647b23bc86a6f6006333dd07c78795d1a08c9f1578a69c98e57bcf1c1" dmcf-pid="322RybRfmW" dmcf-ptype="general"> <p>물론 사안의 경중도 따져야 한다. 디즈니+가 지난해 말 공개한 '메이드 인 코리아'에는 배우 정우성이 출연했다. 그는 배우 현빈과 투톱으로 이 작품을 책임졌다. 정우성은 혼외자 출산 논란에 휩싸이며 부정적 이미지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범법적인 부분이 아니라 사생활 논란으로 분류된다. 그에게 사법적 처벌이 따르는 사안은 아니라는 뜻이다. 디즈니+가 예정했던 편성 계획에 따라 공개를 결정한 이유로 보인다. 다만 정우성은 언론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는 등 노출을 최소화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33ae726c866a73bcd1899d7c63b0670735586098b75846a1d751a250b48d6" dmcf-pid="0VVeWKe4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사진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6722gxtp.jpg" data-org-width="600" dmcf-mid="yiikUekL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ZE/20260210095546722gx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사진제공=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72549a9287ce1d8dec261ce76b09937c9080b189191159e66e3b63174dbc29" dmcf-pid="pffdY9d8rT" dmcf-ptype="general"> <p>이런 분위기 속에서 배우 김선호가 참여한 '현혹'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를 통해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선호 측은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면서 사과했다. 이에 대한 의견은 현재 분분하다. 김선호의 경우 200억 원 가량의 추징금이 부과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달리 국세청으로부터 어떤 조치를 받진 않았다. 또한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바로잡으려 노력했다는 측면에서 어느 정도 용서받을 길을 모색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p> </div> <p contents-hash="df15eafafc45c5e5973d6053ea3cf37bc7a22d872f317e135bbbe600f5298a4c" dmcf-pid="U44JG2J6wv" dmcf-ptype="general">스타의 스캔들은 그들이 참여한 작품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다. 그들의 손상된 이미지가 그대로 작품의 이미지로 전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공개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왜일까?</p> <p contents-hash="1de281c708935f98de7dee94530604edde85ceaafab88101d17df4728babb88c" dmcf-pid="u88iHViPwS" dmcf-ptype="general">요즘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최소한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여기에 힘을 보탠 이들만 보더라도 투자사, 제작사, 편성사를 비롯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등 100여 명이 넘는다. 스타 1명의 잘못으로 인해 작품이 공개조차 할 수 없게 되면 애먼 이들까지 그 피해를 입게 되는 셈이다. 물론 물의를 일으킨 스타를 대상으로 법적 다툼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역시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변호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 그 사이 얻게 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의를 일으킨 스타와 그가 참여한 작품에 대한 평가를 구분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08acf39a62190a0181720d4fb5952ed96fd356a433142ab526301d5ea5e8f63c" dmcf-pid="766nXfnQwl"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산업화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는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이 극대화된 연예인 1명의 일탈이 숱한 이들이 엮인 작품 하나를 넘어 산업 전체를 흔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8c98f84744ca5357e1a6b17fc6a6f2b93bd8aa67f4341fb09ed4c7e41dc104c" dmcf-pid="zPPLZ4Lxsh" dmcf-ptype="general">윤준호(칼럼니스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종서, 연인 이충현과 차린 1인회사 늦깎이 등록.."재확인, 시정" [공식] 02-10 다음 [단독] '장르물 대세' 노재원, 신선한 로코 도전 '별짓' 합류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