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다 다른데 머라이어 캐리라니…‘실수 연발’ 국장에 방송사 기자 파업선언 작성일 02-10 40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0/0005635003_001_20260210095311524.jpg" alt="" /><em class="img_desc"> 이탈리아 유명 배우 마틸다 데안젤리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개회식을 중계한 이탈리아 방송사 기자들이 돌연 파업을 선언했다.<br><br>해당 방송사 국장이 개회식 중계에서 엉터리 해설을 한것이 부끄럽다는 이유다.<br><br>AP 통신은 이탈리아 공영 방송사 RAI 산하 채널인 RAI스포츠 기자 노조가 대회 후 3일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br><br>노조는 또 항의 차원에서 대회가 끝날 때까지 기자, 해설진이 기사에 자신의 이름을 표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지난 7일 진행된 대회 개회식의 중계 해설을 맡은 파올로 페트레카 RAI스포츠 국장은 수차례나 ‘엉터리 발언’을 했다.<br><br>그는 밀라노 산시로인 개회식 장소를 ‘스타디오 올림피코’라고 소개했다.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로마에 있다.<br><br>또한 페트레카 국장은 이탈리아 유명 배우 마틸다 데안젤리스를 세계적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로 잘못 소개했다. 데안젤리스와 캐리의 나이 차는 25살이나 된다.<br><br>이게 끝이 아니었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개회식장에 입장할 때 더 큰 실수가 나왔다.<br><br>페트레카 국장은 이때 “마타렐라 대통령… 그리고 그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이 마타렐라 대통령의 ‘딸’이라는 얘기다.<br><br>RAI스포츠 노조는 성명을 내고 “우리 모두, 하나의 예외 없이 당황스러웠으며, 이는 우리 잘못이 아니다. 역대 가장 큰 기대를 모은 행사에서 RAI스포츠 사상 최악의 모습을 마주한 만큼,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우크라 선수, 전쟁으로 숨진 동료 얼굴 헬멧에...IOC "불허" 02-10 다음 "한국인처럼 놀아볼까?"…밀라노 동계올림픽서 'K-데일리케이션' 홍보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