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메달 포상금 얼마길래...여고생 유승은도 '억대' 작성일 02-1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5/2026/02/10/A202602100306_1_20260210093506958.png" alt="" /></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1·2호 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의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억대 포상금을 협회로부터 받게 된다.<br><br>협회는 김상겸에게 2억원, 유승은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가 밝혔다. <br><br>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유승은은 한국시간 이날 새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br><br>이로써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단일 올림픽에선 처음으로 '멀티 메달'을 수확했다.<br><br>협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2억원, 동메달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책정했지만 당시엔 입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포상금액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동일하게 유지했다.<br><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 이후 각종 국제대회 포상금을 꾸준히 늘려왔다.<br><br>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올림픽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의 경우 메달 입상 뿐 아니라 '6위'까지도 포상금을 줄 정도다. <br><br>올림픽에선 4위에게 5천만원, 5위 3천만원, 6위에게는 1천만원이 주어진다. <br><br>지난해 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총 1억5천500만원의 포상금을 줬다.<br><br>2016년부터 포상금으로만 12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스키·스노보드협회는 다음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 계획이다.<br><br>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에게 축하 서신과 선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br><br>신 회장은 김상겸에게 "포기하지 않고 획득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오랜 기간 설상 종목의 발전을 꿈꿔온 한 사람으로서 앞날을 더욱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전쟁 희생자 얼굴' 새긴 헬멧 못 쓴다…IOC "헌장 위반" 02-10 다음 ‘전쟁 희생자’ 담은 스켈레톤 헬멧에 IOC ‘사용금지’[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