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미호, 통산 8번째 메달에도 "이대로 끝 아냐"[올림픽] 작성일 02-10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0/0008764222_001_20260210082516951.jpg" alt="" /><em class="img_desc">동메달리스트 일본의 다카기 미호가 9일(현지시각)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자국 국기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일본의 간판 다카기 미호(31)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올림픽 통산 메달 수를 8개로 늘렸다.<br><br>다카기는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13초9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br><br>이로써 다카기는 하계·동계를 통틀어 일본 여자 선수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br><br>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나선 다카기는 경기 전 "1000m에는 별도의 레이스 플랜이 없다"며 초반부터 전력 질주를 택했다. 이번 종목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한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과 같은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그는 중반 이후 뒤처졌지만, 끝까지 속도를 유지하며 메달권을 지켜냈다.<br><br>시상식에서 메달을 목에 건 다카기는 "동메달로 끝낼 수 없다"며 아쉬움과 함께 각오를 드러냈다.<br><br>다카기는 500m와 1500m, 팀 추월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1500m 금메달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감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아직 더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최초’ 올림픽 銅 유승은 “부상 이긴 나, 자랑스럽다” 02-10 다음 [올림픽] '트럼프 설전' 참전한 클로이 김 "동료 위해 뭉치자"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