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논란 잠재웠다' 레이르담, 유튜버 복서 연인 앞에서 네덜란드 첫 金 수확 [2026 밀라노] 작성일 02-10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23_001_20260210074514386.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대회를 앞두고 전세기를 타고 나타난 뒤 개막식에 불참하며 논란을 낳았던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실력으로 모든 비판을 불식시켰다.<br><br>레이르담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12초3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레이르담은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23_003_20260210074514469.jpg" alt="" /></span><br><br>레이르담은 이번 대회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튜버 복서'로 유명한 제이크 폴의 연인인 레이르담은 네덜란드 대표팀과 동행 대신 전용기를 타고 밀라노에 도착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br><br>폴은 2024년 11월 마이크 타이슨과 대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 앤서니 조슈아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폴은 K.O.패를 당하고 턱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기도 했으나 대전료 1,300억 원을 챙기면서 유명세를 탔다.<br><br>레이르담과 폴은 2023년 SNS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밝힌 뒤 지난해 3월 약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23_002_20260210074514436.jpg" alt="" /></span><br><br>레이르담은 개회식에 불참하고 숙소에서 TV를 통해 개회식을 관전해 눈총을 받았고, 네덜란드 취재진과 인터뷰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br><br>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레이르담은은 마지막 15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고, 초반 200m를 17초68로 통과한 뒤 막판 스퍼트로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레이르담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한 뒤 금메달 주인공이 된 것을 인지한 뒤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고, 경기장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그의 연인 폴도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br><br>사진=<br><br> 관련자료 이전 "또 일본에 막혔다" 그런데도 역대급 터졌다…18세 유승은, 韓 스노보드 사상 첫 여성 메달 대반전→"이미 역사적인 스노보더" 외신도 극찬 02-10 다음 '막내의 반란' 유승은 동메달…한국 스노보드 이틀 연속 메달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