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유승은 설상종목 메달 기운…최가온으로 화룡점정 찍나 작성일 02-10 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10/0001129106_001_20260210072610798.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김상겸과 유승은이 잇달다 메달을 따내면서 최가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최가온이 2023년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카퍼 마운틴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한국 최초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뉴스1(올댓스포츠)</em></span> </td></tr></tbody></table>'맏형' 김상겸(37)에 이어 18세 여고생 유승은이 2026 밀라노 스노보드에서 잇달아 메달을 획득하면서 팬들의 시선은 최가온으로 향하고 있다.<br><br>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김상겸이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0일 오전에는 유승은이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br><br>김상겸의 은메달은 한국이 역대 올림픽에서 따낸 통산 400번째 메달인 만큼 의미가 컸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4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얻은 값진 첫 메달이기도 했다. 유승은은 한국 설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br><br>사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설상 종목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선수는 '배추보이' 이상호와 최가온이었다. 평창 대회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는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맏형 김상겸이 은메달을 따내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br><br>설상은 이미 2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썼다. 여기에 내친김에 추가 메달까지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이다. <br><br>이 종목 최고의 스타는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다. 클로이 킴은 최근 두 번의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하지만 최가온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3승을 거뒀을 정도로 10대 답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br><br>클로이 킴은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최가온을 아주 어릴 때부터 봤는데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며 "큰 무대에서 그의 경기를 본다는 것이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 실감 나지만 최가온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클로이 킴은 최근 어깨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에 100%의 컨디션으로 임하기는 쉽지 않은 상태다.<br><br>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직접 이름이 언급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최가온은 오는 11일 저녁 6시 예선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예선을 통과하면 결선은 오는 13일 오전 3시30분에 열린다. 설상 종목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새로운 메달밭이 될지 기대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트위즐 실수’ 피겨 임해나-권예, 리듬댄스 22위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0 다음 빙속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 韓 선수 최초 女1000m서 ‘톱10’[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