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스노버더 유승은, 올림픽 데뷔전서 '동메달' 획득 작성일 02-10 3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2/10/0000166566_001_20260210071618584.jpg" alt="" /><em class="img_desc">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김윤만 대한체육회 훈련본부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에 설상 종목 사상 세 번째 메달을 선물했다.<br><br>유승은은 9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0점을 받아 12명 중 3위를 차지했다.<br><br>빅에어 종목에선 남녀 통틀어 첫 번째 메달이다.<br><br>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1440도 기술을 완벽하게 성공해 87.75점을 얻었다. 1차 시기 성적은 일본 무라세 고코모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br><br>빅에어에서는 세 번의 시도에서 수행한 기술 중 유형이 다른 두 기술의 점수를 합해 순위를 가린다. 같은 유형의 기술을 두 번 했으면 가장 높은 기술의 점수를 합한다.<br><br>유승은은 2차에서 다른 기술을 시도했다. 프런트 사이드 트리플 콕 1440도 기술을 펼쳐 83.25점을 받았다. <br><br>프런트 사이드 트리플 콕은 좌우로 회전하면서 동시에 상하로도 세 바퀴를 도는 기술이다.<br><br>기술을 성공한 유승은은 만족한 듯 스노보드를 바닥에 집어던지며 기뻐했다.<br><br>다음 순서로 출발한 1차 시기 1위 무라세 고코모가 2차에서 72점을 받아 유승은이 1위로 올라섰다.<br><br>3차 시기에서 무라세가 89.25점을 받아, 다시 1위로 올라섰다.<br><br>앞서 뉴질랜드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가 2위에 오른 상황에서 유승은에게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남았다.<br><br>역전을 노리며 2차 시기 기술을 한 번 더 시도한 유승은은 착지에 실패했고, 그대로 동메달이 확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투정 부린 부모님 죄송해요”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 최초의 역사 썼다 02-10 다음 18세 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깜짝 銅'…한국, 이틀 연속 메달(종합)[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