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올림픽] 피겨 차준환 쇼트 연기…스노보드 최가온은 예선 출격 작성일 02-10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PYH2026020801490001300_P4_20260210063115436.jpg" alt="" /><em class="img_desc">우아한 연기 차준환<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이 연기를 하고 있다. 2026.2.8 ondol@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팀 이벤트의 아쉬움을 딛고 개인전에 나선다.<br><br> 차준환은 1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다.<br><br> 차준환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했다.<br><br> 평창에서 15위, 베이징에서 5위에 올라 한국 남자 싱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보유한 차준환은 이번에는 순위를 더 끌어올려 시상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밀라노에 입성했다.<br><br> 이번 시즌 발목 부상과 스케이트 장비 문제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지 못했던 그는 8일 단체전인 팀 이벤트에 나섰을 때는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냈으나 트리플 악셀 점프에선 실수해 10명 중 8위에 그친 바 있다.<br><br> 도약에서 타이밍이 안 맞아 실수했다고 자평하며 개인전을 앞두고 좋은 약으로 삼은 차준환이 기다려온 무대에서 '인생 연기'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현겸(고려대)도 함께 연기를 펼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PGT20251220029601009_P4_20260210063115439.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밀라노에서 약 200㎞ 떨어진 리비뇨 스노파크에선 오후 6시 30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신성' 최가온(세화여고)이 여자부 예선으로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치른다.<br><br> 2008년생 최가온은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br><br>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에서 2023년 최연소 기록(14세 2개월)으로 우승할 정도로 일찌감치 잠재력을 보여 온 최가온은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 우승자인 교포 클로이 김(미국)의 아성에 도전한다.<br><br>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선 1·2차 시기의 예선에서 더 좋은 점수를 개인 성적으로 삼아 상위 12명이 13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한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올림픽]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한국 최다 메달 향한 질주 시작 02-10 다음 눈물 쏟은 컬링 김선영-정영석 "우리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