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맏형' 이어 '낭랑 18세' 막내까지 해냈다! 스노보드 유승은, 여자 빅에어에서 '역대 최초' 동메달 획득 작성일 02-10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0/0002242089_001_2026021006101509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한휘 기자=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팀이 또 '낭보'를 띄웠다. 이번에는 '막내'의 차례였다.<br><br>유승은(성복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주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00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리하여 유승은은 지난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하이원)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2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여성 선수가 메달을 따낸 것은 대한민국 스포츠 사상 최초다. 빅에어 종목에서 메달이 나온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br><br>스노보드 대표팀에게도 역사에 길이 남을 메달이 됐다.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에 이어 2008년생으로 '막내 라인'을 이루던 유승은까지 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2명 이상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0/0002242089_002_20260210061015130.jpg" alt="" /></span></div><br><br>1차 시기에서 유승은은 백사이드 트리플콕 1440(등을 지고 도약해 공중에서 1,440도 회전)을 성공하며 87.7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2차 시기에서도 프론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앞을 보고 도약해 공중에서 1,440도 회전)을 시도했다.<br><br>뒷발 사이를 뒷손으로 잡는 인디 그랩으로 난도를 더 높였다. 착지 시에 살짝 손을 짚었으나 이번에도 83.2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1위까지 올라섰다. 그런데 3차 시기에서 메달권 경쟁자인 무라세 코코모(일본)와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이 점수를 대거 끌어올리며 유승은이 3위로 밀려났다.<br><br>이에 유승은은 마지막 시도에서 2차 시기와 같은 프론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을 시도했으나 착지에서 크게 흔들리며 20.75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유승은은 1, 2차 시기만 합산한 171.00점으로 최종 3위를 마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0/0002242089_003_20260210061015165.jpg" alt="" /></span></div><br><br>사진=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몰트북 같은 AI 에이전트 확산에… 전문가들 "정보 유출 위험" 02-10 다음 18세 유승은, 설원 날았다…韓 스노보드 두번째 메달 쾌거 [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