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날았다!' 유승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銅 획득...한국 2번째 메달 [2026 밀라노] 작성일 02-10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16_001_20260210051513022.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고교 보더' 유승은(성복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br><br>유승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합산 점수 171.00점을 기록해 12명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유승은은 전날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획득한 은메달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두 번째 입상자가 됐다.<br><br>빅에어는 30m가 넘는 슬로프에서 활강해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해 점프,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종목이다. 1~3차 시기 중 높은 점수 2개를 더해 순위를 가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16_002_20260210051513079.jpg" alt="" /></span><br><br>전날 예선에서 166.5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4위에 이름을 올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결선에 올랐던 유승은은 단숨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br><br>결선에서 9번째로 출전한 유승은은 1차 시기 때 공중에서 4바퀴를 도는 백사이드 트리플콕 기술 수행에 성공하면서 87.75점을 받았다.<br><br>유승은은 2차 시기에서 프런트사이드로 뛰어 다시 한번 4바쿼를 도는데 성공했다. 3차 시기에서는 고난도 점프로 순위 상승을 노렸으나 착지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1차(87.75점)와 2차(83.25점)시기 점수를 합쳐 3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편 금메달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일본·179.00점)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예선 1위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가 획득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유승은,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한국 첫 프리스타일 메달 쾌거 02-10 다음 '89년생' 맏형 이어 '08년생' 막내 유승은…스노보드 연일 날다[올림픽]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