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서 사상 첫 메달…동메달로 한국스노보드, 멀티메달 작성일 02-10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10/0003616242_001_20260210045611687.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하늘을 날다 - (리비뇨=뉴스1) 김성진 기자 = 스노보드 유승은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묘기를 부리고 있다. 2026.2.10/뉴스1</em></span><br><br>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생애 첫 출전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유승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끝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2차 시도 합산점수 171.00점을 기록하며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br><br><!-- MobileAdNew center -->전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획득한 은메달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 또 스노보드에서 나왔다.<br><br>대회 전까지 2018년 평창 대회 때 이상호(넥센윈가드)의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이던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br><br>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된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유승은이 처음이다.<br><br>빅에어는 30m 넘는 슬로프에서 활강해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으로 플립(공중제비)을 수행하는 도중 보드를 움켜쥐면 난도가 높아지고 이는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깔끔한 착지나 여유로운 트릭 수행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br><br><!-- MobileAdNew center -->유승은은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 주니어 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빅에어 준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로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한국 빅에어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지난 1년 사이 발목 복사뼈 골절, 팔꿈치 탈골, 손목 골절 등의 부상을 연달아 당하면서도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에서 메달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마무리, 이나현 9위-김민선 18위 02-10 다음 일본 스노보드 금메달에 '방송 사고'… "지루했다" 발언한 해설자, 뒤늦은 해명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