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인상적인 올림픽 데뷔전 작성일 02-10 5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0/0002770037_002_20260210042616403.jpg" alt="" /></span></td></tr><tr><td>김민선(왼쪽)이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미국의 에린 잭슨과 힘차게 얼음 위를 달리고 있다. AP뉴시스</td></tr></table><br><br>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는 이나현(한국체대)이 인상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br><br>이나현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다.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가져간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1분12초31)과는 3초45차다.<br><br>이나현은 13조에서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함께 달렸다. 아웃코스에서 시작한 이나현은 초반 200m를 전체 출전 선수 가운데 9위에 해당하는 17초90에 통과했고, 600m 지점도 45초49로 전체 10위 기록으로 지났다. 막판까지 안정적인 역주를 이어간 이나현은 30명 가운데 최종 9위로 마쳤다.<br><br>역대 올림픽 출전 사상 한국 선수가 여자 1000m를 10위 이내의 성적으로 마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빙속 여제’ 이상화도 현역 시절에는 이 종목 최고 성적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12위였다.<br><br>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24의 기록으로 18위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에린 잭슨(미국)과 같은 11조에서 경기한 김민선은 600m 지점을 통과한 뒤 체력 저하를 노출하며 기록이 떨어졌다.<br><br>주 종목인 500m를 앞두고 1000m에서 몸을 푼 이나현과 김민선은 오는 16일 주 종목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br><br>한편 이 종목 금메달 경쟁은 치열한 집안 싸움 끝에 레이르담이 차지했다. 앞서 같은 국적의 펨케 콕이 1분12초59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선두에 오르자 레이르담이 재차 올림픽 기록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1분13초95를 기록한 다카기 미호(일본)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은, 금메달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선 2차시기까지 전체 1위 02-10 다음 '꿈의 무대' 올림핏 첫 출전 루지 정혜선, 여자 1인승 1-2초 시기 합계 24위 [2026 밀라노]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