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올림픽' 김민선 "500m 위한 예열 마쳐… 그린라이트 밝혔다" 작성일 02-10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결선 18위<br>"200m, 600m 기록은 목표에 도달...<br>주 종목 500m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0/0000913724_001_20260210033417057.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여자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밀라노=뉴시스</em></span><br><br>세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고 있는 김민선(27·의정부시청)이 자신의 주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메달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br><br>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24를 기록, 전체 30명 중 18위에 올랐다. <br><br>11조에서 2022 베이징 대회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달린 김민선은 초반 200m까지 17초83으로 5위, 600m까지는 45초33으로 9위 기록을 써냈으나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처졌다. <br><br>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민선은 "200m, 600m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게 목표였고, 이 목표는 일정 부분 달성한 것 같다"며 "내 주 종목인 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린라이트를 밝혔다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br><br>그간 약점으로 지적됐던 스타트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채웠다. 김민선은 "올 시즌 스타트로 애를 많이 먹었다 보니 1,000m에서 혹시나 너무 느린 기록이 나오면 어쩌나, 그러면 남은 기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뒤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그 노력이 1,000m에서 일정 부분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r><br>우려가 많았던 빙질에 대해선 "아무래도 경기장이 다른 일반 경기장과 달리 구조적 차이가 있다 보니 스타트할 때 '텅텅' 울리는 소리가 나 특이하긴 하다"면서도 "초수가 안나오는 빙질은 아니라서 크게 나쁘진 않다"고 말했다. <br><br>김민선은 16일 자신의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다시 도전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밀라노] 빙속 이나현·김민선, 1000m 입상 실패…네덜란드 레이르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 02-10 다음 빙속 김민선·이나현 1000m 메달 실패… “500m 위한 리허설”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