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샛별’ 이나현, 올림픽 데뷔전서 여자 1000m 9위 쾌거 작성일 02-10 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0/0000735273_001_2026021003031197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빙속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의미 있는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br> <br> 이나현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0m서 1분15초76을 기록했다. 개인 최고 기록(1분13초92)엔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전체 30명 출전선수 중 9위에 올랐다. 여자 1000m 사상 첫 올림픽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서 유선희가 기록한 11위였다. 여자 500m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던 ‘빙속 여제’ 이상화도 1000m에선 12위(2014 소치)가 최고 기록이었다.<br> <br> 이번이 생애 첫 올림픽이다. 이나현은 큰 키(170㎝)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레이스가 강점이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서 금메달 2개(100m, 팀 스프린트), 은메달 1개(500m), 동메달 1개(1000m) 등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 통틀어 랭킹 포인트 4위를 마크하기도 했다.<br> <br> 이날 이나현은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함께 12조에 배치됐다.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초반 폭발적인 힘을 과시했다. 첫 200m 구간을 17초90으로 주파했다. 후반으로 가면서 다소 힘이 떨어진 듯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br> <br> 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24를 작성, 18위에 머물렀다. 여자 1000m 한국 신기록(1분13초42) 보유자지만 뒷심 부족으로 순위가 밀렸다. 2022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이 종목 16위를 기록했다.<br> <br> 비록 메달과는 무관했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들의 주 종목은 500m다. 16일 예정돼 있다.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확인했다. 기대감을 높아지는 이유다.<br> <br> 한편, 여자 1000m 금메달은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차지했다. 1분12초31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펨케 콕(네덜란드)은 1분12초59로 은메달을, 다카기 미호(일본)은 1분13초9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0/0000735273_002_2026021003031208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빙속 여자 1000m 이나현 9위·김민선 18위 02-10 다음 광명스피돔에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성황리 개최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