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中 혼복 최강조' 꺾은 임종훈, 생애 첫 MVP 수상…"한국탁구 위상 높이도록 최선 다할 것" 작성일 02-10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556_001_2026021002301443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혼합복식을 제패한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탁구 선수로 인정받았다.<br><br>임종훈은 9일 오후 JW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6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br><br>임종훈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에서 신유빈과 함께 혼합복식에 출전,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 최강 왕추친-쑨잉사 조를 물리치는 대반전을 일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0/0001973556_002_20260210023014498.jpg" alt="" /></span><br><br>그는 지난해 7월 WTT 그랜드 스매시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함께 남자 복식 우승도 차지했다.<br><br>지난 2021년과 2023년, 2024년 KTTA 어워즈에서 우수선수상만 3회 수상한 임종훈은 처음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br><br>임종훈은 10일 인도에서 개막하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출전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br><br>임종훈은 이날 대리 수상에 나선 아내 홍예림 씨를 통해 "이렇게 크고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2024년과 2025년 시상식에서 MVP를 휩쓴 신유빈은 오준성(한국거래소)과 함께 우수선수상을 받았다.<br><br>신설된 모범상은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이상수 삼성생명 여자팀 코치에게 돌아갔다.<br><br>탁구협회는 모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등록 선수, 지도자, 심판 중에서 200명의 선거인단을 선정해 투표를 실시했으며, MVP보다도 많은 1000만원의 상금을 준비했다.<br><br>이날 시상식에선 30년간 '월간 탁구'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탁구의 사료를 남겨온 고(故) 안성호 기자를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탁구협회는 안 기자의 오랜 헌신을 기리는 뜻에서 특별상을 수여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6 밀라노] 빙속 간판 김민선, 1000m 결선서 1분16초24…종료 기준 10위 02-10 다음 "언니가 보내준 떡볶이 맛있어요!" 신유빈, 힘들어도 뛰는 이유 "내가 더 잘 해야 더 많이 지원하죠"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