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초118' 韓 유일 루지 출격 정혜선, 전체 25위로 1차 시기 완주 [2026 밀라노] 작성일 02-10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06_001_20260210015311161.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한국 루지 정혜선(강원도청)이 1차 시기를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했다.<br><br>정혜선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 1차 시기(런1)에서 55초118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5위 기록이다.<br><br>슬라이딩 종목인 루지는 썰매에 누워 시속 150km에 달하는 속도로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종목이다. 이틀 동안 네 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커브와 체중 이동의 미세한 차이가 순위로 직결되는 정교한 종목이다.<br><br>정혜선의 올림픽 무대 출전은 세 번째 도전 끝에 성공했다. 2014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31살 나이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발을 들인 것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0/0000383806_002_20260210015311190.jpg" alt="" /></span><br><br>동시에 이번 동계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루지 종목에 출전했다.<br><br>이 날 18번째로 출발선에 앉은 정혜선은 힘차게 썰매를 밀며 나아갔지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트랙을 빠져나오며 코너벽에 몸이 충돌하는 아찔한 실수가 발생한 것이다.<br><br>곧 자세를 가다듬은 정혜선은 최고속도 117.1km를 기록하며 피니시 지점에 닿았다.<br><br>선두인 메를레 프레벨(독일)과는 2초528 차이를 기록했다. 프레벨은 U-23 세계 챔피언 출신이자 동계 유스올림픽 루지 싱글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br><br>여자 루지 1인승 2차 시기(런2)는 같은 날 오전 2시 35분에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br><br>사진=대한루지경기연맹, 대한체육회<br><br> 관련자료 이전 목수 출신 폰 알멘, 또 금메달 따냈다…남자팀 복합경기서도 금메달로 대회 첫 2관왕 02-10 다음 외부 훈련장서 추가 훈련까지...피겨 대표팀, 개인전 준비 돌입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