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파이프 진검승부’ 클로이 김 “최가온은 날 보는 것 같다” 작성일 02-10 3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0/0003502228_001_2026021001291170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의 클로이 김이 9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클로이 김이 결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한국의 최가온을 두고는 “마치 나를 보는 것 같다”고 평했다. <br> <br> 클로이 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미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밝혔다. <br> <br>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연거푸 하프파이프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이 3연패 도전이다. 아직 스노보드 종목에선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선수가 없다. <br> <br> 다만 클로이 김의 3연패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 지난달 스위스에서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쳐 월드컵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br> <br> 클로이 김은 “약간의 변수(부상)를 대처해야 했다. 올 시즌 도중 쉬게 됐는데 오히려 정말 즐거웠다. 첫 대회가 올림픽이라니 말이 안 되기는 하지만, 잘 해내겠다. 어제 첫 연습은 정말 멋지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어깨 상태는 괜찮다. 어깨 보호대를 차고 테이핑을 단단히 했는데, 라이딩이 끝나고 뜯어낼 때 좀 끔찍해서 그건 별로였다. 그래도 그럴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0/0003502228_002_20260210012911751.jpg" alt="" /><em class="img_desc">〈YONHAP PHOTO-3190〉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3번째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가온(세화여고)이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최가온. 2026.1.18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이 종목에선 한국의 2008년생 최가온이 올 시즌 월드컵 3승을 거두며 클로이 김의 3연패 도전을 막을 경쟁자로 등장했다. 클로이 김보다 8살 어린 최가온은 어릴 때부터 클로이 김을 동경하며 롤모델로 삼아 성장했다. <br> <br> 클로이 김은 “최가온을 아주 어릴 때부터 봐왔고, 정말 좋아한다. 이런 큰 무대에서 보는 건 정말 감회가 새롭다”면서 “내가 나이 들었다는 게 실감 나지만, 최가온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는 건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가온이 하프파이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봤는데, 가끔은 거울로 나와 우리 가족을 보는 기분도 들었다. 또 다른 한국 소녀가 여기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 건 정말 멋지다”고 웃었다. <br> <br>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맞붙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6시 30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다. 결선은 13일 오전 3시 30분 펼쳐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사랑꾼' 황보라, 돌할매공원 소문에 "시부 김용건도 아들 있어" 02-10 다음 “준비된 메달리스트 다음 올림픽도 가능”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