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설 링크 대관한 한국 피겨, 개인전 대비 '특별 훈련' 작성일 02-10 4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충분한 훈련으로 몸 상태 끌어올려…자신감 생겼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AKR20260210000300007_01_i_P4_20260210001419504.jpg" alt="" /><em class="img_desc">자신의 훈련 영상을 보며 웃는 신지아<br>(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가 10일(한국시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선수들을 위해 대관한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카데미 링크장에서 개인 훈련 도중 자신의 훈련 영상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26.2.10. cycl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특별한 훈련 공간에서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여름, 선수들에게 올림픽 대회 기간 공식 훈련 외에도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설 아이스링크를 물색했고 밀라노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링크를 올림픽 기간 대관했다.<br><br>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밀라노에 입성한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은 아늑한 공간에서 외부 시선에 방해받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br><br> 9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카데미 링크장에서 만난 피겨 대표팀 선수들은 외부 링크 훈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br><br>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훈련할 기회는 하루에 한 차례뿐"이라며 "연맹이 외부 링크를 마련해준 덕분에 하루에 두 차례씩 연기를 점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br><br> 그는 "충분한 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특히 점프 컨디션이 좋아져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br><br>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도 "외부 링크 훈련은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인데, 충분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0/AKR20260210000300007_02_i_P4_20260210001419517.jpg" alt="" /><em class="img_desc">연기 체크하는 김현겸<br>(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김현겸이 10일(한국시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선수들을 위해 대관한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카데미 링크장에서 훈련 영상을 보고 있다. 2026.2.10. cycle@yna.co.kr</em></span><br><br> 남자 싱글 김현겸(고려대)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충분한 링크 훈련이 필요하다"며 "공식 훈련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해야 해 신경이 쓰이는데, 이렇게 링크를 대관해서 훈련하니 (대표팀 훈련 장소인) 태릉 빙상장에 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고 했다.<br><br>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과 공식 연습 링크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다.<br><br> 게다가 여러 나라 선수와 한 조로 묶여 훈련해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춰 연기를 점검할 기회는 제한적이다.<br><br> 미국, 일본 등 주요 피겨 강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올림픽 때마다 사설 링크를 훈련 거점으로 활용해왔다.<br><br> 한국이 올림픽 기간 외부 링크를 대관해 피겨 대표팀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 연맹의 지원으로 충분한 훈련 시간을 확보한 한국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은 10일 시작하는 개인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맨날 피자, 파스타만 먹을 수 있나... 팀코리아 '밥심이다' 대한체육회 밀라노 급식지원센터 공개[밀라노 LIVE] 02-10 다음 中·日 1.5군인데 안세영 왜 뛰어?…'여제' 역시 다르네 "예선부터 기세 타야 세계단체선수권 우승, 내가 뛰겠다고 자청했다"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