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보호대 차고도 자신만만…클로이 킴 "컨디션 최고, 금메달 가능"[올림픽] 작성일 02-09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8 평창·2022 베이징 이어 3연패 도전 <br>한국의 '무서운 10대' 최가온과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9/0008763835_001_2026020923131167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계 미국인 2세 클로이 킴ⓒ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한국계 클로이 킴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금메달을 자신했다. <br><br>클로이 킴은 11일 오후 6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릴 대회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을 앞두고, 9일 첫 현지 훈련을 마쳤다. <br><br>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2세 클로이 킴은 2018 평창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br><br>그는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세계 최강으로 자리했고 이번 대회서 이 종목 최초의 3연패에 도전한다. <br><br>일각에선 어깨 부상으로 최근 월드컵을 치르지 못한 탓에 우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한 클로이 킴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br><br>클로이 킴은 "어깨에 보호대를 착용했고, 테이프로 단단히 감아놨다. 라이딩을 할 때마다 테이프를 붙이고 떼는 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며 웃었다. <br><br>이어 "현재 나는 자신감이 넘치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최고의 컨디션이다. 지난 부상 이력보다는 그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r><br>그는 지난 2주 동안 스위스에서의 훈련을 통해 어깨 부상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 남은 이틀 동안 리비뇨 현지 적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br><br>클로이 킴은 "모든 것이 순조롭다.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게 잘 합쳐지기만 하면, 금메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br><br>한편 클로이 킴이 나서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는 한국의 무서운 10대 최가온(18·세화여고)도 출격한다. 관련자료 이전 김상겸 꺾고 '상의 탈의' 카를 "전설 마이어에 바치는 세리머니"[2026 동계올림픽] 02-09 다음 최가온이 흐뭇한 ‘우상’ 클로이 김…“날 보는 듯”[2026 동계올림픽]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