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비판 메시지 올린 英 스키 선수,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 작성일 02-09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9/0004114165_001_20260209224911211.jpg" alt="" /><em class="img_desc">거스 켄워디 인스타그램</em></span><br>반(反) ICE 메시지를 SNS에 올린 거스 켄워디(영국)가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br><br>BBC는 9일(한국시간) "영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 거스 켄워디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게시한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br><br>켄워디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말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ICE를 비판하는 사진을 올렸다. 설원 위에 소변으로 'F*** ICE'라는 비속어를 새긴 사진이었다. 사진과 함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더는 참을 수 없다. ICE가 우리 사회에서 아무 견제 없이 권한을 행사하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br><br>이후 살해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켄워디는 "정말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솔직히 대부분은 응원이었다"면서 "하지만 끔찍한 메시지도 많았다. 자살하라는 말, 협박, 경기 중에 무릎이나 목이 부러지는 것을 보고 싶다는 말, 그리고 욕설까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br><br>영국올림픽위원회는 "선수 복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위협과 학대가 발생할 경우 선수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영국 선수들에게 이런 지원이 제공된다"고 강조했다.<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안드레아 프라시치 최고운영책임자는 "모든 사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다만 추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상황은 안정적이고, 선수촌 분위기도 평온하다. 별도의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김숙, 튀르키예서 함께 열기구 탄 '연인'의 정체는... "라미란이었다" [RE:뷰] 02-09 다음 '올림픽 메달이 불량품' 논란…'금메달 리스트' 브리지 존슨, 기자회견에서 깨진 금메달 설명 [2026 올림픽]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