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메달 속출에 선수들은 울상…조직위 "정확한 원인 조사 중" 작성일 02-09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9/0004114164_001_20260209222408451.jpg" alt="" /><em class="img_desc">알리사 리우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불량 메달로 인해 선수들이 울상이다. 조직위원회도 원인 조사에 착수한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안드레아 프라시치 최고운영책임자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메달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기에 더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개막 후 이틀이 지났지만, 벌써 여기저기서 불량 메달에 대한 아우성이 들리고 있다.<br><br>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미국)과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미국)는 시상 직후 메달과 리본이 분리됐다.<br><br>존슨은 리본만 목에 걸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고, 은메달을 딴 엠마 아이허(독일)에게 "절대 메달을 목에 걸고 뛰지마"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존슨은 계속해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공학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누군가가 고쳐주지 않을까"라고 멋쩍게 웃었다.<br><br>리우는 SNS를 통해 한 손에 메달, 한 손에 리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올린 뒤 "내 메달에는 리본이 필요 없다"고 적었다.<br><br>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동메달을 딴 유스투스 슈트렐로우의 메달 역시 리본과 분리됐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지면서 메달이 금이 갔다. 독일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인스타그램에 메달과 리본이 분리되는 영상을 올리면서 "무슨 올림픽 메달이 이래"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br><br>BBC는 "선수들이 교체 메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br><br>BBC에 따르면 2024년 파리 올림픽 메달 가운데 마모와 손상 등의 문제로 교체 요청이 들어온 것은 총 220건이다. 전체 메달의 4%에 해당하는 수치. 당시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손상된 메달은 모두 교체해주겠다"고 발표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2026 여기는 밀라노] 메달 사냥 물꼬 튼 팀코리아 "이 기세로 빙판에서 금빛 질주" 02-09 다음 신유빈과 함께 중국 물리친 임종훈, 생애 첫 한국탁구 MVP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